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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경비)에 대해 몇글자 적어볼까 합니다.(2)

조회464
22.09.13 작성

요즘 보안(경비) 에 대해 궁금증 및 불만사항들이 많은거 같아 글을 올리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제가 근무 하며 겪은 일들을 쓴것이며 다른분들  입장과 다를수 있습니다)



두번째.머슴 생활도 돈 많은집으로 들어가라!


경비는 아파트,빌딩,병원 등 여러곳에 있으며 99%는 용역업체 끼는곳이며

전부 최저시급으로 관리가 되는데..(휴게시간에 따라 월 액수가 다름)


월급은 어자피 일한만큼 받는거고

그외 복지 등은 근무하는 곳에 따라 조금씩..아니 많이 다릅니다


제가 실제로 근무한곳의 예를 들면



1)A기업

1)복날(초,중,말복) 중 하루에 생닭 한마리를 전직원에게 제공

2)아침,점심 무료 제공(특히 아침은 무조건 먹어야 함)

3)가을에 무료 독감주사 접종(정해진 병원으로 가서 강제로 맞아야 함)


2)B기업

1)하청업체에 ㅈㄴ 갑질함

2)보안 및 발열체크도 같이 하는데 매일 출근할때 마다 단체톡에 보고 해야 함

3)점심 혹은 저녁시간도 정해진게 없어 식사떄 마다 내부 직원에게 얘기하고 가야 함


2번 관련해서는 건의했지만 B기업에서 요청한 사항이라 어쩔수 없다 하네요..ㅎ (지네들도 답답하다고.._)

이렇게 실컷 부리고 3개월만에 B기업에서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



보셨죠?..여러분들은 어떠한곳에 들어가길 희망하세요?

위에 언급한곳 처럼 이건 제가 실제 근무 하면서 겪은일은 적은것이며 

근무지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하다 못해 아파트 같은 경우에도 못사는곳 (임대아파트 및 장애인 많은곳) 으로 가면 

시설 자체도 안좋고 허구언날 쌈질에 시끄러운게 많습니다.

물론 아파트 자체가 갑질하는곳이 많다고 하지만 위에 언급한곳은 차원이 다릅니다..

(노땅들 술판 벌리고 쓰레기 막 버리고)


이런곳은 인터넷에 백날 물어봐야 의미가 없고 확인을 할려면 

1)입사지원하고

2)면접보기전에 현장답사 해보고 

3)면접보며 궁금증 다 물어보는게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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