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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은 좋아하지만 인간관계에 서툽니다(내용 삭제합니다)

조회2,067
22.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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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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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같은문제는 어디가나 또 그래요
    인간문제는 꼭 상대방잘못 내잘못보다도 불편한게있으면 감정으로 말하기보다도
    예의갖춰 불편한점에대해 잘 얘기하려는 습관을 잘 들여보세요
    그리구 너무괴롭다면 무시하는 태도 용기랑 자신감도 키우세요
    또한 능글맞게 굴수있는 태도도 문제해결에 도움되니까요
    회사 한군데 계속 다니실거아니잖아요~ 다른곳 좋은곳도 가셔야하고 힘드셔도 조금 참고 적응할수있게 본인이 힘든부분에대해서
    조금은 부드럽게 해보세요!

    22.11.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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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8년차

    정확히 말씀드릴게요 요식업이 고되고 힘든일이지만 좋아하신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아요 빠르게 잘 둘러대시고 그만두시는게 좋으시고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전문적으로 배우시려면 사시는 지역에서 아니면 주변 지역에서 가장 이름있는곳가셔서 처음부터 시작하세요 저런부류의 사람과는 어울리지마시고 결이 맞는 사람과 함께하세요
    욕을 먹어도 실수를해서 정말 전문적인 가르침을 받을만한 커리어나 경력이 확실한 셰프를 찾아가세요
    디저트카페에서 배우더라도 정말 유명한 디저트카페 정말 유명한 바리스타가 있는곳가서 처음뮤터 겸손한 자세로 배우세요 일하면서 꾸중은 들을 수 있지만 속된말로 강아지 고양이 반려동물들도 훈계인지 학대인지 명확하게 알죠

    22.10.0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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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8년차

    인간관계가 서투른게 아니고 본인이 굉장히 성숙한 인간이라서, 저런 조급한 인간과는 급이 맞지 않는거에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업무의 큰 문제죠. 얼마나 고민이 되었으면 이런 글을 올리셨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일자리가 많은 지역이시고, 당장 돈이 궁한게 아니시라면 당장 그만두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다. 건강이 첫번째고,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사는거니까요. 행복하게 살자구요!

    22.10.0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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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년차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이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쉽게 같은 집안에서 같은 밥먹고 자란 형제자매, 부모들 조차도 나와 같은가?를 생각해 보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물며 다른 환경애서 자란 사람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렇다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회피해 버리면 직장을 옮겨도 질문자님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가지 방법은..."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듯이, 그런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말을 하는가?를 유심히 관찰하여 질문자님의 나름대로 대처법 찾는 것이 더 질문자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각자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발전하는 원동력이 생긴다고 하지 않습니까? 가급적 상대를 멀리하고 협조할 것은 열심히 협조하다보면 아마도 얼마 지나기 않아 그 사수조차도 나름의 인간미가 있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질문자님이 나중에 사수가 되면은 절대 저렇게 하지는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절대 가까이는 하지 마시고 그 사수가 못마땅하게 하는 행동이나 말투 등을 유심히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수가 도움을 청하는 것은 그냥 맡은 일이니까 열심히 도와주세요. 사람의 심리 중에 자격지심이라든가? 상대에 대한 경계심 때문에 일부러 와일드하게 보이려는 경향도 있답니다. 아무튼 지금 당장은 숨이 막힐 정도의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그 상황을 이겨내는 나름의 방법을 찾아 보시는 것이 아무런 지장없이 내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지금 고생하시는 만큼, 앞으로 그러한 고생을 반복하지 않는 나름대처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류의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게 세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좋은 결정을 하셔서 일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십시오.

    22.10.0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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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0년차

    자기 자신 한테 물어보세요! 다른 직장에서도 그런 상황이나 환경이 오면 퇴직하실건가요? 거기 사장님도 계실텐데 지금 조직 상황을 충분히 인식하고 해결할 생각이 있다면 기다리게 좋은선택입니다. 하지만 리더도 사장도 같은 마인드라라고 판단되면 이직이 답이죠.
    갑질하는 리더는 절대 성과가 좋을리 없습니다. 잘못을 부하직원으로 돌리기 때문이죠 ㅋㅋㅋㅋㅋ 반대로 실력있는 리더는 지원을 성장시키는데 초점을 두지 절대 신입사원이나 부하직원 탓 안합니다.

    22.10.0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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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16년차

    좋은사수가 좋은것만 알려줍니다.
    일자리는 많아요.
    본인 미래를 위해 좋은 판단 하세요.

    22.10.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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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8년차

    사수는 진짜 중요한 사람 입니다. 인간적으로나 일적으로 보고 배울께 있어야 하는데 저런 사람이라면 다른 곳을 찾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만두더라도 이유를이그분께 정확히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방의 문화가 예전보단 많이 바뀌었다곤 하지만 아직도 나아가야할 길이 멀다고 느껴집다. 말을하고 퇴사한다쳐도 바뀔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하지않은것보단 조금의 바뀔 기회는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런 이유를 말하지 않고 나간다면 그곳에 입사하게될 누군가도 같은 일을 격게 될것이 뻔하니 그분께 말하는것이 꺼려진다면 그곳에 헤드나 수 등등 지위가 좀 있는 분께 꼭 애기하시는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2.10.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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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2년차

    딱 보세요.
    저 사람 일하는 방법,방식
    저 사람 왜 저렇게 말하는지
    저 사람 사후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저 사람 윗사람에게 대우 어떻게 하는지

    빵일 하시려면 가족보다 친구보다 더 오랜시간을 같이 어울려야 하는 직종입니다.
    더 많은 대화, 더 많은 충고 그 모든게 일상생활입니다.
    좋은사람의 기준은 나한테 도움이 되느냐 인데, 저는 x같아도 그냥 했습니다.
    빵일은 인내심입니다. 고집도 있어야 하구요, 외부상황에 이끌려 일에 집중이 안되신다면,
    상황을 피하려고만 하지마시고 울고짜고 붙어있어 보세요. 그 인내가 차후에 경력이되고,
    그 경력이 똑같은 1년차 이력서라고 했을때 보여지는면이 다릅니다.
    평생 일할 곳을 찾는 것이 아닌 내가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인내해보심이 어떨까요?
    힘내세요 ^^

    22.10.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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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강사 / 11년차

    우선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 사수가 인성은 좋지않지만 실무에서 배울점이 있다면 `원래 이런류의 사람이구나`라 여기고 사수가 갖고있는 실무스킬을 최대한 내것으로 만들고서 이직을 생각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저또한 말씀하시는 사수와 동류의 상급자가 있는 업장에서 일하고 있지습니다.
    언행은 매우 거칠지만 그사람의 업장에서의 실무스킬이 배울점이 있어 인내심을 갖고 최대한 그사람의 실무스킬을 빼내고있습니다. 차후 이직을 하더라도 내가 갖추고있는 실무능력이 자산고 힘이되잔아요.
    선택은 자신의 몫이지만 내가 얻을 수 있은 이득이 어디가 더 큰지 생각해보세요.
    꼰대로 보일 수 있은 말일 수 있지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지않을까하고 글 남겨봅니다.

    22.10.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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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철부지 아닙니다 사수는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보고 배우는것 이고 부정적이든 긍정이든 곁에 있으면 나에게 옮겨옵니다

    완벽한 사람이 없을수도 있지만 인성적으로 덜 된 분과 일하는건 옳지 않은것 같습니다

    결이 맞는 사람이 좋지요 오래 일하기도 좋고요

    22.10.04 작성 신고
  • 주방에서는 서로의 사기를 북돋아주며 일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으로 인해 분위기가 흐려진다면 주방의 앞날이 힘들것이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아직 신입이 적응을
    할수 있도록 힘이 되주지 못하는 그사람이 문제이기 때문에
    그냥 솔직히 말하고 이직하는 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22.10.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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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1년차

    현업 종사자 입니다. 정말 힘들더라도 이것만 생각하세요, 저런 빌런이 지금 계시는 곳 그만둔다고 해도 다른곳에 없으란 법이 없습니다. 저 또한 그랬거든요, 살다가 이런사람은 처음 봤다 했는데, 제가 운이 안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직장을 옮길 때마다 저런 인성 가진 사람들이 꼭 한 두명 씩 있었습니다. 다른분이 말하신것 처럼 어느 정도의 목표를 정하시고 달성하시면 그만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22.10.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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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8년차

    음...사실 어딜가나 빌런이 있지만... 그 사수분 인성은 별로 인거같네요. 그래도 일하는곳에서 일종의 빼먹을건 빼먹고 나와야되지않을까요? 기술배울건 배워야되고, 얻을게 없으면 나오라고 하고싶어요~

    22.10.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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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안녕하세요.
    참 힘든 세상입니다. 세상에는 참은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은 모두 다릅니다. 사람들을 잘 사귀는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데, 개중에는 한 시간 만 이야기를 나누어도 10년 지기 형 동생 같이 행동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도 그렇지 못해 늘 그들을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자유로운 행동이 싫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가장 쉬운 것은 피하는 것입니다. 이런 행동은 나를 계속 외롭고 소극적으로 만듭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 까요? 그냥 맡은 일을 하시면 됩니다. 최소한 맡은 일을 100% 그 이상 한다면 당신에게 뭐라 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사람은 대단한 것 같지만 자신의 일을 본인의 힘으로 100%맡은 일을 다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면 자기 열심히 하는 사람을 버리진 앟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어린이집 같이 개인의 성과가 잘 보이지 않는 업무보다는 제빵 같이 개인의 역량이 확실히 보이는 업무가 좋아 보입니다. 용기를 내어 지금 계신 자리에서 열심히 일해서 좋은 기술을 쌓으세요. 그리고 나중에 자신만의 생각을 모아 터트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계신 직장의 목적에 집중하시고 당당해 지세요.
    부디 새로운 직장에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욕하는 좋은 사람도 많고 예의 바른 나쁜 사람도 많습니다. ^-^

    22.10.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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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6년차

    어디가나 그런사람들이 있기마련이에요 그분빼고 좋은사람들이 있으시다면... 조금더 있어보는것도 좋을꺼같아요

    22.10.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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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3년차

    제빵사도 안 그런 분 많아요

    제 생각엔 그 사수라는 분이 좋은 성품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사회생활하다보면 더 심한 사람 만날수도 있고 더 좋은 사람 만날수도 있습니다

    지금 매운맛 경험하시는 거면 나중에 면역되서 저런 사람만나도 순한맛이되는 거에요

    제가 신입들이 힘들어할 때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일이 안맞으면 다른 일 찾는 게 맞고요

    사람이 안맞고 일이 맞으면
    저 ××는 원래 저런 ××이다 어쩌라고 라는 생각으로 다니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압니다
    저사람이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 쌍욕하는 사람이면 나만 아는 게 아니라 다 압니다

    일로 만난 사이는 사적인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일에서 끝난다고 생각하세요


    퇴근하고도 스트레스를 받는 다거나
    일하는 데 폭언이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게 하면
    그건 병원다니시면서 자료모아서 고소감입니다

    정말 못견디겠다
    어쩌라고 라는 생각을 해도 못다니겠다 하시면
    이직하시구요
    관두시면 손해는 작성자님만 보는 겁니다

    22.10.02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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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3년차

    음 저는 참고 견뎌서 경력쌓고 나오시길 추천합니다.물론 트라우마 때문에 힘드시겠지만,다른데가도 천차만별의 사람이 있기마련이고,직장을 옮긴다해도 지금 그 사수보다 더한 사람이 있을수있어요ㅜㅜ그때마다 그만두시기엔 제빵일도 재밌어하시는것같구요.그사람이 님 욕도 할수있죠.하지만 그분이라고 욕안먹겠어요?ㅎㅎ 그냥 개가 짖는다 생각하시고,그분이 직접적으로 님에게 욕하거나 갑질하는게 아닌이상 좀만 견뎌보셨으면 좋겠어요ㅜㅜ홧팅!!

    22.10.01 수정 신고
  • 퇴사를 해보라는 말 밖에는 말씀드릴 말 밖에 없는데요

    22.10.01 작성 신고
  •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솔직하게 말하고 퇴사했습니다.

    22.10.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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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15년차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곳이 사실 많지 않아요
    직장은 괜찮은데 제빵사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퇴사하시는건 좀 성급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같이 하루밖에 일 안해봤으니 한달 정도는 같이 일을 해보시고
    그때 가서 퇴사를 고민하셔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22.10.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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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제빵쪽이든 요리쪽이든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후회한게 무작정 그만 두었던게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대인기피증도 생기기도 하고요...
    거기서 기술적으로 배울게 있으면 그것만 배우고 나가세요. 그 생각으로 일하면 마음이 편할 수 있어요. 그때 그런 생각을 못 하고 그만 둔게 후회스럽습니다. 님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22.10.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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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년차

    개인적으로 서비스직이면 사람에 치이는 직업이다 보니 저런 경우가 많아요

    그 쪽으로 길을 정하셨다면 그런 사람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 사람을 통해 자신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22.10.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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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3년차

    어딜거나 저런사람들 한명씩 있어요 다만 본인 생각이 제일 중요하죠 애매한 생각이 드신다면 어차피 일 오래못해요 못버티실거에요 정말 재미있으시다면 트라우마를 극복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위에 말씀드린거처럼 본인 생각이 중요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2.10.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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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4년차

    글쎄요
    일이먼저지 사람은 중요하지않아요
    신경쓰지마시고 업무에집중하세요
    이런사람 있음 또 저런사람있어요
    워낙 글쓰신분이 내성적이고 조용하신분같으니 반대성향도 있다는얘깁니다^^
    맘쓰지마시고 하시는일 화이팅하시면됩니다
    (그리구 남자들 거의다그래요 저렇게얘기하면 세보이는거처럼 보이는건가..ㅎㅎ )

    22.10.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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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3년차

    개인적인 차이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볼땐 일하다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만나게 됩니다

    지금 그사람이 불편해서 이직을 한다???

    다음직장에서도 안그럴꺼라는 보장이 없어요;;;

    물론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이 있지만

    나와 맞는 사람만 골라서 직장일을 하는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봐야죠;;;

    해결방법은 그냥 적당한 선을 내가 정한다음에

    그선을 넘지않는 정도에 한해서는 그냥 참고 일하는겁니다

    지금 일 자체는 재미있다면서요???

    그냥 일만 생각하면서 일하면서 보내세요~~그 사수와는 진짜 최소한의 예의만 차려가면서 대하시구요~~~

    그사수가 언젠간 나한테도 기분나쁘게 말하고 행동할수도 있겠지만 그때가서 이직을 고민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솔직히 직장생활하면서 일도 재미있고 같이 일하는 사람도 좋으면 진짜 금상첨화겠지만;;;;

    22.10.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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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5년차

    제빵이 좋으면 그런 작은데 가시지 말고
    제빵하는 좀더 큰데 회사 소속 으로 가셔서
    하세요~

    언행이 가벼운이는 본인이 없으면 본인에게도 저렇게 할겁니다..

    그리고 퇴사 요청 하셔도 되고 그날 퇴사서 써도 아마
    바로는 안되고 구할동안만 ~ 이런소리 할텐데

    될수있음 빨리 관두는 쪽으로 강력하게 의사 표현 하세요~~

    성향을 보니 빵을 좋아 하고 어려운이 없지만 그런쪽이 힘들면

    얼른 많이 배워서 자영업 쪽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22.10.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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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1년차

    아니요 철부지 아닙니다
    저라도 저런 분과 일하고 싶지 않아요
    요리계 쪽이 성격이 그렇다고 하지만 ..
    사무직은 하늘을 찌르죠 ㅎ

    근데 .. 그렇다고 해서 굳이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다니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참고 다녀도 2년인데..
    그럴바에는 빠르게 손절하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6일이면 손절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기회를 주신거죠

    다른 곳 갈 수 있는 기회
    그 기회 잘 잡아서 괜찮은 평범한 사수와 일하시길 바랍니다

    욕 소리지름 손지검 전부 직장내 괴롭힘 입니다
    피하세요

    현명한 선택입니다

    22.10.0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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