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6614875 Lv 1

건축기사 / 5년차

파견직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그저 단기 계약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엔 가셔도 무관할꺼 같아요. 원래 지원하고 싶으셨던 쪽이 삼ㅅ이라면 안쪽에서 채용공고 정보를 미리 알고 준비하는것도 있을 수 있고 또 주변 선배님들 조언도 충분히 얻을 수도 있으니까요. 추가로 내부에서 어떤 분위기와 어떤 시스템으로 일하는지도 돈받으며 격을 수 있으니 좋다고 봅니다. 다만 파견직이니까 대우가 다르다는건 미리 알고 가시기를! 정직원과의 차별대우가 없을 수 없거든요 ㅎㅎ 이직 화이팅하세요!

mentor6745529 Lv 1

건축기사 / 8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현직 스포츠브랜드 디자이너 입니다.
지나가다 도움이 될것 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파견직이라 고민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일단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른곳으로 이직을 해도 마음에 안들거나 조건이 안맞으면 1-2년만에 관두게 될텐데 그럼 파견직 2년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저희 회사에도 삼성전자 파견직으로 일을 하시다가 점프업해서 오신분들 많이 있구요.
에이전시와 대기업은 업무가 생각보다 많이 다릅니다. 최종 목표가 큰기업이라면 지금 기회가 될때 발이라도 담궈놔야 나중에 이직할때도 좋습니다.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mentor8107831 Lv 3

건축기사 / 6년차

무조건 go입니당 너무 부럽네요 고민되시겠지만 후회될경력은아닐것같아요. 일단 가서 보고 아니면 이직다시하셔도될것같아요 요즘은 3년까지버티면 호구라는말도있어서....적정한 디벨롭타임같기도하고요

mentor2099539 Lv 3

건축기사 / 27년차

저도 이제까지 삼성물산이랑 일하면서 설계팀직원들 보면 정직말고 프로젝트임직들은 대부분 그렇게 파견직으로 시작해서 대부분 거기서 성실성을 인정받으면 다른현장에 추천으로 계속 잘 움직이더라고요.

mentor1645287 Lv 4

앱개발자 / 21년차 / 96학번

장기적 대기업 경력이 당신의 연봉을 높여줍니다.현재 연봉보다 높기까지 한데 두려움 때문에 하지 않는것은 실수이며 인생 낭비하는 선택은 없습니다.현명하게 부자가 되세요

mentor2282332 Lv 4

건축기사 / 18년차

당근 가십시오... 경력에도 좋고 좋은 경험 나쁜경험 모두 다 할수 있을겁니다... 당연 이직시에도 플러스 용인이 될꺼구요... 적극 추천합니다. 후회는 이직하시고 근무해 보시면서 느끼셔도 괜찮을 정도로 나이도 그리 많지 않으니... 도전하세요. 기회가 왔을때.....^^

mentor4410174 Lv 2

환경기사 / 5년차

나이 30살 전까지 큰 회사에서 계약직 여러군데 다니다가 30살에 오래다닐 직장 취업하십쇼

mentor4969972 Lv 2

시설관리자 / 27년차

당근 이직해야쥬.
가까운곳 원룸 구하면 되쥬
시간.비용.식대 및 업무량 고려할것

mentor0174329 Lv 1

현장관리자 / 7년차

강력히 이직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실디 졸업하고 건설회사 취업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인테리어 업계는 일 강도나 보수로 보면 형편없습니다. 그동안 위 선배들이 그런 환경을 만든거죠. 교수들부터 학생애들 저값에 부리는 것처럼.
인테리어 업계 강도면 건설회사에서 업무도 수월 할 뿐만 아니라 제일 중요한 보수면에서도 만족하실겁니다.
그리고 정직원 이런거에 목메이지 마세요.
좋은 메이져 회사도 건설경기 안좋으면 정직원이라해도 알아서 정리해고 됩니다. 저도 2번 경험이 있어 그 뒤엔 정직원이란 말에 그리 신경안씁니다. 요즘 세상에 평생직장이 있습니까?
기회가 될때마다 경력쌓고 연봉 높여서 이직하는게 자기 몸값 높이는 겁니다.

mentor9717527 Lv 1

IT·기술영업 / 19년차

현재 반도체특성상 삼성반도체 현장에 사람과 업체들의 쏠림현상이 심합니다. 특히 평택고덕쪽이 그렇습니다. 인테리어이시면 단종이신데 건설회사 계약직이 몸은 편한데 추후에 건설회사 정직원이 되시는것이 아니라면 물들어올때 노저으라고 단종에서 스킬과 인테리어로 갈찌 다른 단종을 선택할지도 고민할수 있는 계기라 할수 있습니다. 평택은 지금 공화국처럼 단종회사와 작업자의 도시 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도 많고여.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지만 제가 예전 겪었던 고민과 비슷하셔서 댓글 적어봅니다

mentor0763905 Lv 5

품질관리자 / 13년차

27살이시면 파견직하고 나오셔도 괜찮습니다
한 번 다녀보시면 대기업 시스템이나 복지 같은 거 볼 수 있어서 좋고요

다니다가 협력사로 이직도 할 수 있어요

보통 어떤 회사가 협력사인지 협력사중에 복지좋고 연봉높은 곳이 어딘지 잘 몰라요

회사다니면서 주변분들한테 정보 얻으시고요
다시다가 괜찮은 회사 몇군데 알아놓으셨다가
나중에 지원하세요

파견직이어도 주변분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 놓으시면 다른 곳 가시더라도 마음에 든다는 분들이 채용제안도 합니다

mentor4452000 Lv 1

QA / 11년차 / 07학번

파견이 베스트는 아니지만 조건이 좋아보이네요. 1-2년 다녀보시고 어차피 계약 만료된다 한들
계약 만료로 인한 근무 종료이기 때문에 실업급여도 받으실 수 있으니 다니면서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mentor6702281 Lv 5

자재관리자 / 15년차

계약직도 경력에 반영되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어떤 기업은 파견직으로 근무하고 자체 계약직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2시간 거리가 좀 힘들수도 있지만
이직 생각도 있다 하시고 연봉도 괜찮으니
1,2년만 고생하겠다는 생각으로 다녀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힘내세요~

mentor0830531 Lv 5

소프트웨어개발자 / 13년차

4800주면 무조건 이직합니다 2시간이요? 4800이면 주변에 원룸알아보고 이직합니다 무조건요 그 경력이 나중에도
최소 3500에서 3600이상은 받게 해줄겁니다 저라면 무조건 갑니다

mentor0225936 Lv 5

자재관리자 / 5년차

실제로 4800을 준다면
자취방 구하고 그곳에서 일하는게 더 경력이 생기겠네요

무조건 가야죠.. 최대 2년 이라 2년 다니고 더 다닐수 있다면 좋고 2년 이라고 해도 이전보다 이직 하기 더 좋을듯하네여

경력 인정이 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