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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규모가작은 디자인 스튜디오 이직

조회525
22.10.01 작성

안녕하세요 고민중인 이직준비생입니다.

제가 지금 회사와 디자인성향이 너무 안맞아 이직을 준비중인데 디자인스튜디오로 가고싶습니다. 


그런데 공고모집을보니 아직 자리잡지 않은 디자인스튜디오라고 소개를해서 고민인데 디자인스타일이나 성향이 제가 가서 열심히할수있을것같습니다. 물론 가봐야 알겠지만요. 


하지만 타지생활중이라 금전적인 문제도 결코 무시할수없는데 정규직일지도모르고 연봉이 아무래도 작을것같아서 걱정인데 어떤부분을 고려하며 선택을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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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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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자리잡지 않은 디자인 스튜디오... 그렇다면 밥먹듯이 밤샘하고 디자이너님 영혼을 갈아넣는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아요... 그런 작은 스튜디오중에 워라밸 보장되는곳 정말 없고 (보장되는 경우 그냥 일이 없는거임) 연봉도 당연히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ㅜㅜ 정말 젊은나이를 무기로 부딪혀본다 생각하고 들어가시는게 맞을것같아요.
    물론 아주 비인간적인 대우라는건 아닙니다. 그냥 근무조건이나 연봉이 성에 안차는 정도?

    그래도 그곳 스타일이 정말 마음에 들고 자신있으시면 지원해보세요!!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단점때문에 또다시 퇴사를 고려할것같다 싶으시면 선뜻 타지생활을 시작하긴 쉽지않겠죠. 아무쪼록 본인 마음이 가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22.10.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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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3년차

    타지는 가지 마시구요
    기숙사 없으면 타지생활은 연봉천만원 까인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규모 작더라도 일배우신다고 생각하시고
    소규모 오래된 기업위주, 집근처나 1시간 이내 회사로 지원하세요

    지금 상태에선 그게 제일 좋을 거 같아요
    타지가는 건 숙소 지원해주거나 연봉이 1000~1500더 주거나 하면 찬성이고요
    타지갔다가 퇴사도 못하고 잡혀서 일하는 분 더러 보았습니다

    결정잘하세요

    22.10.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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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15년차

    타지 생활에 연봉까지 작다면
    합격하시더라도 맘고생 하실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는 본인 경력에 도움이 될거 같진 않습니다.

    22.10.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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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CAD / 22년차

    이미 많은걸 염려하실 정도로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당장 힘들다고 굳이 작은 회사로 가는건 일이 맞거나 편할지는 몰라도 캐리어와 비전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일입니다.

    22.10.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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