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에 13개월 근무했었는데요 제 기준으로는 급여가 부족했습니다 일하는 업무량 대비해서요 널널하지는 않고 팀장이 바라는 기대치에 어느정도는 충족해야 눈치를 덜 봅니다 당연히 일을 열심히 해야죠 하지만 급여 수준이 일하는 만큼 충분히 보장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콜센터는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이고 좀 억울한 부분은 상담했던 고객이 민원 제기해서 보상 요구하면 상담원 귀책이 잡히고 급여에도 삭감해서 다니기 싫었던 적 있습니다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은근히 있어요 정규직이 아니라서 차별당하는 느낌도 있고요
인바운드 말씀이신가요? 보라매 어느 도급사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힘들어요 연말연초 하루 받는 콜량이 200콜은 거뜬히 넘어가구요 너무 바빠서 점심시간도 팀별 30~40분밖에 이용 못했었구요 굳이 연말연초가 아니더라도 이슈될 만한 내용이나 콜 유독 밀리는 날도 200콜은 넘겼던것 같아요 제가 콜 받았던 기준으로요 이석 10분되면 전화오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저도 5-6년전에 근무했던거라 현재는 잘 모르겠네요
너무 오래전이라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제가 근무할 당시엔 업무량이 매우 많은편이였어요 특히나 월말이나 연말에는 정말 바빠서 점심시간도 거의 반납하고 일할정도로 바빴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도 평균 급여치곤 높은 편이였던거 같긴해요 근데 정말 바빠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