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쿠팡 1년 cplb파견직
쿠팡1년 사무 파견직 열심히 하면 정규직 가능성 있을까요
입사시 캄퓨터는 뭘로 선택하셨나요?
저는 맥북쓰는대 한굴 오피스 많이쓰나요?
한글보다는 쿠팡에서 대부분의 문서는 오피스로 주로 처리하며 구글폼 혹은 네이버 문서폼으로도 작업을 많이 합니다.
정규직 가능성은 꽤 됐던 걸로 기억납니다. 부서원이 30명 이내였고, 계약직이 20명이었다면 전환시마다 2명씩은 정규직으로 전환되셨어요. 물론 상위 실적을 내는 분들에 한해 면접기회가 주어졌고, 4~5분 면접 보면 그 중 2분은 되신 것 같네요.
한글오피스는 안썼고, 엑셀이나 구글닥스로 주로 업무가 이루어집니다.
맥북 이런건 입사한지 몇년되신분들이나 쓰시고 처음입사하면 그냥 선택권없이 델 노트북 주는거 씁니다. 그리고 원래 쿠팡이 정규직 가능성이 한 10~20%(열명중 한두명 꼴)정도로 좀 희박한데요. 그래도 CPLB의 경우 쿠팡에서 자회사로 떨어져나온지 얼마안된케이스라 아직 채용형태가 실험적입니다. 이번 기수는 계약직으로 공고를 내다가 다음 기수는 갑자기 정규직으로 뽑기도하고 말이죠. 그래서 조금 더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더 궁금한것있으시면 댓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파견직이면 정규직 전환기회 거의 희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파견직은 소모품이예요..;;
컴퓨터는 HP 컴퓨터로 제공 받은걸로 기억해요
워드랑 엑셀 많이 써요
대체로 근무 평가 등이 좋은 경우에는 매니져 및 팀장들의 추천으로 가산점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정규직 전환 기회시 면접이 가장 중요함을 전달 드립니다.
근무 태도 및 실적 등이 반영되는 경우에는 상위자에게만 기회가 주어지기에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쿠팡은 입사 초기시에는 대부분 현재 DELL 이용하고 있고 2~3년 후에 맥 또는 삼성 엘지 등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맥북 선택 하였고 아무래도 자판이나 기능 등 델 쓰며 익숙해 하는분 많습니다. 그리고 정규직 전환 여부는 부서마다 달라서 쉽게 예측은 어렵습니다. 다만 정말 열심히가 아니라 활활 타오르는 의지를 보여주시는 정도면 무난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