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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SI 파견업체

조회2,153
22.11.21 작성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제가 최근에 면접을 보러다니고 있습니다. 면접 본 대다수가 파견인데 경력 뻥튀기(?)회사가 대다수 였습니다. 합격을 하면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포폴을 더 다듬어서 취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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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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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뻥튀기로 파견 가시게 되면 혼자 모든 것을 감내하셔야 될 겁니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에 힘드실 거에요.
    솔루션 정규직 쪽으로 먼저 알아보세요.

    22.12.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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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지원회사들 연봉은 어떻고 실력은 어느정도이신데요?
    기술스택은 어떤게있으세요?
    저는 실력도 포폴도없이 초봉 앞자리3으로 시작했어요
    잘알아보시면 좋은곳많을거에요

    22.11.2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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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정말 피치못한 사정으로 당장 돈을 벌어야되는게 아니시라면
    시간을 더 갖고 취업활동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2.11.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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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21년차

    SI업체라하고 파견보내는 곳 중에 회사 정규직 사수와 간다면 문제가 없을거 같은데... 회사 직원이다 하고
    프리랜서들과 일한다면.. 그건 쏘싱업체에 불과합니다. 절대가지 마시고...
    자바를 배우시고 자사 모듈 혹은 자사 개발을 하는 쪽으로 가세요 그래야 소속감도있고 동료애도 있습니다.

    22.11.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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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3년차

    SI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이래서 정규직 가야 하는구나 느낄 수 있고, 터치 받거나 정치 싫어 하시면 적성에 맞을수도 있구요. 실력은 없어지는 데 이력서는 빵빵 해집니다.

    22.11.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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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5년차

    SI 엄청 케바케라고 들었습니다. git 토이프로젝트 + 포폴 다듬어서 취업 노리시는 것도 괜찮고 일단 한번 뛰어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22.11.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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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전문강사 / 18년차

    경력뻥튀기든 어쨌든 간에... 선임과 함께 가는 파견으로 가세요. 돈은 연봉은 많이 주겠죠.. 경력 뻥튀기니까. ㅋㅋ

    22.1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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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0년차

    이런글 올리신것보니 아마도 경력직은 아니시겠죠??

    처음SI 시작했을때 생각나네요
    경력 올리고 파견갔는데 고객사에서 원하는 업무난이도에 충족하기 힘들더군요

    구축사업 좋은분들 만나서 힘들더라도 업무 익히면 발전이 있지만

    업무수행하지 못하면 인력변경을 요구합니다

    제생각은
    구축사업을 가는건지 유지보수를 가는건지에 따라많이 달라지구요

    그렇게 경력은 늘고 실력은 발전 없는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포폴 다듬어서 중견이나 대기업 가면 너무좋죠
    허나 그러지 못하는게 대다수

    제생각에는 파견이 구축사업인지
    운영유지보수인지 파악해보세요 선택지가 있으면
    1년단위 계약인 유지보수 들어가서
    안정적으로 업무스킬 늘리는것도
    방법인것같아요~

    운영이던 구축이던 본인 노력이 필요함.

    22.1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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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년차

    본사 사무실에 사장혼자 있는 회사는 절대 가지마시고, 본사에 사장님 이하 개발자 몇명 았으면서 솔루션 개발하는 회사를 들어가세요.. 그래야 월급 제때 받아요…

    22.1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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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7년차

    나쁘지않습니다. SI 1 ~ 2년 하시고. 추후 커머스같은 곳에서 운영경험도 쌓아주시면 좋습니다. 업무 및 데이터 다루는 경험.. 그리고 SI만 계속할 경우 생존형코딩 습관이 베일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공부는 놓지마세요!!

    22.1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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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6년차

    뜬금없이 무슨 한자타령하나 하겠지만,
    내 위치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에서 어디인지를
    빠르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22.1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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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Si는 사업을 발주하거나 수주 하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그 외 나머지 SI들은 가면 파견이니 뭐니 욕 개쳐먹게 하고 개발자들 정체시키는 악질회사들이지 라는 인식만 심어져 나오실 겁니다.

    22.1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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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7년차

    합격을하면 가는게 좋긴하지만 대졸기준 3천이하는..... ㄱㅈㅁ

    22.1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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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5년차

    일단 가서 경험 쌓으시고 다른 곳 면접도 수시로 봐보세요.
    SI가 많이 험난하긴 하죠.
    그래도 경험 삼아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포폴에 추가 할 만한 프로젝트라도 맡게 되면 훗날 멋지게 써먹을 수도 있거든요.

    잘 골라서 가보세요~

    단, 월급 한달이라도 밀리면 바로 나오세요!
    한달 밀리면 두달 세달 기다려 봐야 답 안나와요.

    명심하세요!

    22.11.22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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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12년차

    원래. 다뻥튀기해요.. 저같은경우는 3년정도 개기다가 중견기업 IT로 이직했어요. 실력이좋다고생각되시면. 프리도 나쁘지않을듯해요.

    22.1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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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5년차

    포플을 프로젝트 안뛰고 다듬을수있을까요...

    22.1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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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A / 14년차

    허접한 회사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경력 뻥튀기는 가지마세요
    나머지는 운에맡기시고

    22.1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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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9년차

    사실 개발 업체가 다 그런 형태지요

    내가 회사에 소속되서 파견가느냐

    프리로 파견가느냐

    결국 매한가지 입니다

    어느곳에 가서던 1-2년 굴러보다 보면 시스템이 보일겁니다

    포폴 다듬는다고 중소기업갈거 대기업 가지 않으니

    일단 부딪쳐 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22.11.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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