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8511981 Lv 1

반도체엔지니어 / 2년차

저는 이제 중소 1년 다니다 퇴사하고 7급 준비하는데...
반대로 가지만 서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mentor0186784 Lv 2

품질관리자 / 29년차

중소기업 품질관리쪽 추천드려요. 워낙 사람이 없어서 급여도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품질관리 하시면서 생산관리쪽 공부 하시면 문무를 겸비한 인재가 될 수 있어요.
공시준비보다는 쉽습니다. 경력 없어서 화학 분석이시면 나름 실험실도 꽤찰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품질관리쪽 공부해 보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배우면서 일하셔요. 그게 최고..
여기 여주인데.. 근처라면 울 회사라도 오시길.. ㅎㅎ

mentor7538318 Lv 4

전기기사 / 2년차

1. 자격증 한개만 있어도 중견 취업가능 없어도 취업은가능
2. 메이저아니면 중견이나 중소나 대기업계열사나 또같음
3. 군대안가고3년 고시했는데 27이면 면제라는건데 왜 면제 있는지 답변준비할것 몸 안좋아서 면제면 회사에서 좋게안봄
4. 품질 생산관리 법적 자격증도 아니라서 영어점수나 학점 높으면 프리패스임

mentor9444186 Lv 4

IT·기술영업 / 43년차

나름대로 스팩은 좋으시네요 ..
아직 기업에서 인재를 몰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선, 화공분석기사로써 관련된 중소기업을 입사하셔서..
취업중 힘들어도 경력 3년이상은 참고, 견디며, 전공관련 또는 현 취업회사 관련된것
솔직히, 산업안전기사를 추천하고 싶네요..
화공전공자가 안전관련에 복합적으로 영향이 많이 있어요..
좋은 선택, 결정하셔서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

mentor7549397 Lv 5

경영·비즈니스기획 / 31년차

화학분석기사이면 품질 또는 분석파트에 중견까지 취직이 가능합니다. 공무원 내려 놓고 새롭게 출발해 보세요.
공백기간에 대한 물음은 면접시 질문 사항으로 피해갈 수 없습니다.
취업후 해당 파트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쌓는게 도움이 됩니다. Ex) ISO14001, 품질기사,등등(회사마다 틀린 자격을 요구함)
생산관리는 생산부의 관리자로서 취업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경영학적인 생산관리는 안됩니다.
내 조카도 몇년째 공무원만 바라보고 있어 누나가 힘들어 하고 있어 말합니다. 그냥 접고 새로운 도전을 하세요.
자소서 등 작성시 힘들면 도움을 줄께요. 낙담하지 말고 주변을 보면 생각보다 갈곳이 많습니다.

mentor2344964 Lv 1

화학엔지니어 / 14년차

공무원 포기한다고 인생끝나는거 절대 아니며, 공무원끼리 떠넘기기 사기업 못지 않고 더심한쪽도 많습니다.
그 사회에서도 회의감 느껴서 그만두는분 꽤 많습니다.
사기업쪽으로 전공살려 연구개발이나 영업쪽 두 분야 모두 일해보시기 바랍니다.
1년씩만 두 분야 접해보고 결정하셔도 충분히 공무원만큼 연봉 더받을수 있습니다. 공무원의 장점은 노후에 계속다닐수 있다는거 아닙니까...젊을때는 사기업이 연봉 훨좋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으니 사기업도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 할수 있는 일 전공 안살리고도 자리잡을수 있는 일 노력하면 무조건 보입니다. 힘내세요~

mentor0540903 Lv 1

안녕하세요!
제 생각으로는 인턴 채용 중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업무를 선택하는 것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간이 있으시면 다시 한번 토익뿐만 아니라 오픽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 ^^

mentor9234456 Lv 2

왜 중소는 가능하다 생각이신지;;;;

mentor6650018 Lv 1

교직원·조교 / 2년차

님아 저는 공시 5년했네요 공시 강사들이 지금 돌아서면 갈데없다 그만에 현혹되서그만 ㅋㅋ 하...ㅋㅋ 아니에요 아무거나 해도 먹고살아요! 절대 챙피한게 아닙니다! 열심히 사는게 중요한겁니다! 기죽지마시고 힘내세요!

mentor4857122 Lv 2

무역사무원 / 5년차

생산직가세요, 생산직 부끄러운거아닙니다. 지금 스펙에 중소도 어려워보이는건 사실인데 차라리 선배분들 인맥타고 같은회사 취직하는게 쉬워보이십니다. 이미 잘아시는거 아닌가요 취직힘든거, 굳이 자격증 하나 두개 따보시려다가 2,3년 지나시면 노가다 가셔야합니다. 공시 준비해보시니 아실꺼아니에요, 3년 공시 준비하셨으면 사회 다시 보셔야할거같아요, 중소기업 쉽게 보시지 마시구요 지금 스펙으로서는 중소기업 생산직밖에 없어 보입니다

mentor8523627 Lv 1

25년차

공무원 준비중에 우울증이 생기셨다면
공사나 다른 시험 준비하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스펙도 나쁘신편도 아니신데 중견기업 충분히
가능합니다. 전공 말씀하시는데 실상 중견기업에
입사시 자기 전공에 맞게 들어가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여건되시면 산업안전기사 같은거 따시면 요즘 수요가 많은 안전관리쪽에 취직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요즘은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이니 잘 준비하시면 좋을듯하네여..^^

mentor1595720 Lv 3

생산직종사자 / 23년차

쉽게 살고자하믄 아직 나이가 있으니 공부 더 하 고
걍 직장인 하것다 하믄 중견기업 맞게 준비하시는게
어렵고 드런운일 하기싫고 중소는 싫고 중견찾는거 보니
그거에 맞게 준비하는게 현명할듯...

mentor5665431 Lv 5

광고디자이너 / 10년차

보통 지방거점국립대면.. 공무원이 되고,,, 공무원 코스 밟는데...
님이 3년 했는데도 합격 못했다면,,, 정말 그 벽을 실감합니다.
저같으면 1년정도는 학원강사로 취업을 할 거 같고...
그리고 상황봐서 군무원 되겠습니다.
군무원 합격레벨도... 지방거점은 아니더라도,,, 지방상위권 부류더라구요..

1. 중소기업은 아니고 30세 전이면 중견으로 가지 싶습니다.
2. 부족한 건 없다 생각합니다.
3. 적당히 둘러대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럴싸한 거... 개인과외를 해줬다든지... 납득될만한 것을.. 고르세요..
4. 잘모르겠습니다. 그건 대학 선후배에게 자문을 구하세요..
최근,,, 지방상위권대학 출신이 군무원 합격하였는데... 소지한 자격증 중
품질쪽 기사가 있었습니다.

mentor0450295 Lv 2

6년차

공기업 준비하세요

mentor4050742 Lv 4

품질관리자 / 10년차

일단 스펙은 그냥 그렇구요.
신입이다보니 중소나 중견이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솔직하게 공시 3년했다고 밝히는게 나아보이네요.
알바 3년했다고 하는게 더 매리트 없어보입니다.
대신에 공시3년 하면서 어떻게 했는지 거기서 강점을 찾아서 어필하세요.

좀있으면 나이 어린 신입의 특권이 사라지겠네요.
올해안으로 선택하길 권합니다.

mentor1173383 Lv 1

5년차

25살에 대기업취직하자마자 6개월만에 그만두고
28살에 현직장 들어와서 계약직 2년 정규직 3년차하고있습니다. 현직장에 대부분 만족하나 출퇴근거리(3시간)으로 재직중 이직준비를하고있습니다.

그동안 3년동안 공부하느라 다시 취업전선에 들어서는데 막막함에 힘드실거같습니다. 저도 그당시 너무답답해서 편의점 아르바이트한다생각하고 현직장 계약직으로 지원하게 되었고 업무를하다보니 배우는게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서른살이넘으니 어떤걸 다시공부해야되는지 보이게되네요.

우선 일을 하세요. 계약직이든 단기 알바든 청년인턴이든. 그렇게 사람 만나다보면 본인 위치때문에 더 우울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점점 나아집니다. 마치 운동처럼요.

중소이나 중견에서 경력쌓아 대기업 이직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본인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알라는 이야기입니다. 예를들어 저는 처음해본 교대근무가 경쟁보다 꾸준히 내일을 해야하는 성향에 맞았습니다. 그리고 연봉이나 복지보다 팀분위기와 업무에대한 인정욕구에 더 노력하는 제자신을 보게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일을 통해 본인을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황금같은 20대에 3년의 고시공부으로 많이 힘들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한가지를 위해 3년의 시간을 쏟은건 부끄러울일이 아니며 그 결론으로 본인이 어떤걸 얻었는지 생각하는게 중요할거같습니다. 뻔한이야기지만 지나가버린 3년에서 느끼신게 없다면 나머지 30년동안 일하시면서 자기발전이 없을거같다고 면접관이 느낄거 같네요.

품질은 예전보다 세부적으로 들어가기때문에 신입은 어려울거같고요 생산관리는 멘탈싸움이라 쉽지는 않아요. 시스템 구축단계에 있는 공기업 자회사같은 곳이 업무배우기도 좋고 추후에 이직할시에 업무로 인정받을실거같아요 부족한부분은 자격증 따시면 될거같아요(품질경영기사나 산업안전기사 등등)

마지막으로 27살이면 대학교를 졸업하더라도 어린축에 속하니 걱정하시마시고 천천히 잘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mentor4775410 Lv 2

이거하다 저거하다 제다보면 갈대가 없어져요..

mentor1443415 Lv 3

품질관리자 / 23년차

고민에 공감합니다. 저의 취업할 때가 생각나는 군요..저의 경우 산업공학을 전공했고, 품질관리기사를 1994년 획득해 취업했습니다. 당시 KS, ISO 와 같은 인증을 준비하는 회사가 많아 취업하기 쉽지는 않았지만, 지금처럼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각설하고, 요즘에도 어렵지만, 품질경영기사를 취득하세요. 그러면 그 다음 길이 보일겁니다. 아직 KS, ISO 없는 회사 많거든요.. 단 취득 후 경력이 필요하니 그점은 고려하세요..

mentor3769336 Lv 1

안녕하세요..고민이 많고 걱정이 많은 단게일듯 합니다. 제얘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학부 졸업후 직장 생활.자영업의 생활이 20살에시작해 50대초반 까지 이어 졌습니다. 지금 현재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이력서를 스려고 하니 경력 단절,자격증 없음이 매번 이력서 작성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해서 대형 운전면허와 중장비 국가 자격증을 하나씩 취득하며 나름 현실적인 스펙을 가져가는 중입니다. 국가 자격증 한번 도전해보세요, 한살이라도 젊을수록 미래의 밝은 빛으로 한발 한발 다가갈수 있을겁니다. 쉽고 넓어 보이는 문보다는 어렵고 힘들꺼같은 문을 두두려 보는게 도전이지 않을까 합니다.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