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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과) 32살 전기과 취업 고민입니다.

조회656
22.11.23 작성

안녕하세요. 작년에 글을 올렸었는데, 전기과로 31살에 대학교에 들어와서 초대졸을 하려고 하는 전기과 학생입니다.


이제 1학년을 마무리하고 내년 32살에 취업을 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자격증은


1. 전기기능사 2. 전기산업기사 


이렇게 2개가 있습니다.


전기기능사는 아는 동생이 실무가 필요하다고 해서, 제가 따게 되었고, 전기산업기사는 현재 할 수 있는 전기 자격증 중에 가장 필요한 자격증이라 땄습니다.


이후에 1년 동안은 어떻게 준비할지 너무 고민이라 글을 올려봅니다.


학교를 들어간 이유도 어느정도 학교추천 전형으로 들어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고, 이전의 이과를 추천해준 친구도 그렇게 괜찮은 중견 기업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방향은 3가지 정도인데,


1. 전기 설계 + 공사

- 처음에 캐드를 배우고, 기타 등등 여러가지 현장 실무를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5년 정도 하다가 이직을 하면서 어느 정도 실력을 익히고 개인 사업을 할 수 있다고 말하십니다.


2. 전기 공무팀

- 중견 기업 혹은 중소기업의 전기 공무팀을 들어가 5년 이상 경력을 쌓아서 공무쪽 일로 전체적인 전기 안전 혹은 감리 쪽으로 가는 방법


3. PLC 전장

- 초반에는 설계 만큼 어렵겠지만, 분명히 나중에는 괜찮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이렇게 3가지 정도 추천해주셨는데, 공무팀을 들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긴하지만, 나름 학점 관리를 잘해서 4.4 정도 되는 학점에 이후에 산업안전산업기사를 취득 할 예정입니다.


마음속으로는 기술을 배우로 왔는데, PLC를 배우는 것은 어떨까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전기 공무팀을 들어가서 일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돈 많이 주는 곳으로 편하게 일 해라고 하니까요.


PLC를 이번에 처음 접해서 슈나이더 프로그램을 이번에 만져보았는데, 기능대회에서 순위권 안에 들 정도로 하면서 재미를 붙혀서요. 


혹시 현실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으로 그냥 공무팀을 지원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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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지역이 어떨게 되나요?

    22.12.19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7년차

    공무팀에서 근무한지 7년차 입니다. 공무도 수전설비 안전관리로 근무해도 결국 생산설비등 포장기같은 기계들은 plc프로그램이 들어갑니다. plc프로그램을 다를수 있어야 나중엔 인정을 받을수 있으니. 본인께서 plc 프로그램하는게 재밌다 하시면 처음이 어렵더라도 나이가 더 어릴때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시면 더 좋지않을까 싶네요. 본인이 했을때 재밌는 일을해야 저는 능률이 오르더라구요. 파이팅하세요~

    22.11.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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