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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학원 원장이 수학인데 영어부장한테 계속 의지하면?

조회491
22.11.28 작성

어떤학원에 지원했고 면접봤는데요. 

그 학원이 영수학원인데 원장이 수학이라 영어모르니까 계속 영어부장님한테 물어보고 연락준다 부장님은 이런게 필요없다고 하신다 등등 


영어부장한테 의존하는데 이런경우, 가족경영이 아닌데도 피곤할까요? 


아님 영어부장한테만 잘보이면 무난히 넘어갈수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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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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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강사 / 16년차

    인간유형이 다양한데 저도 그런 유형의 인간을 만났을때 제일 피곤했습니다.
    악역은 남한테 맡기고, 우유부단할 수 있는 유형인 경우가 많은듯해요.
    그런경우 그 부장이 보통 자기일만 아주 열심히 하는 편이고,
    두루두루 잘챙기지 못하는 경우는 의사소통이 잘 안돼,
    무슨 문제가 생기면,
    원장이 100% 그 부장에 의지하고,
    그 부장은 문제를 그 선생님 탓으로 다 돌리면,
    그 선생님만 어리둥절하죠.
    암튼 보통은 그 부장은 지보다 잘난 사람 못보는 유형일수도 있어요.
    굳이 그런데 입사할 필요있나싶네요. 널린게 영어학원인데....ㅎ

    22.11.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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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사무원 / 8년차

    원장이 업무 운영을 잘 모르고 남한테 책임 묻고 절대 잘 돌아갈 수 없는 구조이고. 부장 또한 책임자가 아니니 잘 될 수없고 또한 이러한 경우라면 대접 받기 원할 뿐 동료애는 절대 있을 수 없죠. 자기한테 사탕발림 하는 경우로 끼리끼리 돌아가는 구조 일 가는성이 큽니다.

    22.11.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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