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학원 원장이 수학인데 영어부장한테 계속 의지하면?
어떤학원에 지원했고 면접봤는데요.
그 학원이 영수학원인데 원장이 수학이라 영어모르니까 계속 영어부장님한테 물어보고 연락준다 부장님은 이런게 필요없다고 하신다 등등
영어부장한테 의존하는데 이런경우, 가족경영이 아닌데도 피곤할까요?
아님 영어부장한테만 잘보이면 무난히 넘어갈수있는건가요?
인간유형이 다양한데 저도 그런 유형의 인간을 만났을때 제일 피곤했습니다.
악역은 남한테 맡기고, 우유부단할 수 있는 유형인 경우가 많은듯해요.
그런경우 그 부장이 보통 자기일만 아주 열심히 하는 편이고,
두루두루 잘챙기지 못하는 경우는 의사소통이 잘 안돼,
무슨 문제가 생기면,
원장이 100% 그 부장에 의지하고,
그 부장은 문제를 그 선생님 탓으로 다 돌리면,
그 선생님만 어리둥절하죠.
암튼 보통은 그 부장은 지보다 잘난 사람 못보는 유형일수도 있어요.
굳이 그런데 입사할 필요있나싶네요. 널린게 영어학원인데....ㅎ
원장이 업무 운영을 잘 모르고 남한테 책임 묻고 절대 잘 돌아갈 수 없는 구조이고. 부장 또한 책임자가 아니니 잘 될 수없고 또한 이러한 경우라면 대접 받기 원할 뿐 동료애는 절대 있을 수 없죠. 자기한테 사탕발림 하는 경우로 끼리끼리 돌아가는 구조 일 가는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