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관련 여러가지 질문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소재 2년재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26살 남자입니다.
12월 25일 전후로 포폴을 마무리하고. 12월말~1월초에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확한 분야는 BX,BI 브랜드 디자이너 이구요.
포폴도 브랜드 디자인 +자소서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되는 것들은, 딱히 취업을 목표로 10대~20대 초반을 살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1학년을 대강 다니고, 휴학 후 군대다녀와서 2학년때 코로나 터져서 전 강의 온라인 강의 후 졸업했습니다.
바로 취업을 시도했지만, 아무곳도 되지 않았고 1년정도 방황하다가 지금 브랜드 포폴 개인레슨을 받고있는 상황이고, 이제 다시
취업시도를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인데, 자소서를 쓰면서도 대외활동,자격증,경력 등 기입할 것이 없어서,
그저 포폴+적은양의 자소서 정도 입니다.
매일매일 이게 취업이 될까 취업이 운좋게 되도 일을 못하면 어떡할까(뭐물어보고 시키고 하는데 대답못하고 모른다하고 잘 못하는 것)
여러가지 생각이 매일 공존하고 잠이 잘 안옵니다.
일단 어디든 취업이 되는게 더중요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현직에 계신 분들이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저도 11월에 취업했어요 근데 일할곳은 진짜 많아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디자인쪽은 대기업 아니면 쌩신입은 자소서 대외활동 거의 안봅니다 저도 면접제의 온곳 죄다 포폴 위주로 봤어요 그리고 디자인 학과 나오셨음 더 플러스 될거에요 저도 4년제 디자인과 나왔더니 지원하는 폭이 비전공자보다 넓어지더라구요 아무튼 디자인은 무조건 포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