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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보고 난후

조회394
22.12.01 작성

안녕하세요

시각디자인과를 전공한 대학교 졸업 반에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면접을 보러 다니다가 오늘 한 곳에서 출근해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볼때 분위기가 많이 무서웠고... 또 제가 잘 하지 못하는 분야를 하는 업무가 많을것 같아 입사를 취소 하고싶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취업을 하지 못할 것 같아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입사 포기 문자는 바로 보내야 회사쪽에서도 좋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문자를 보낸 뒤 전화가 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너무 불안하네요  입사 하겠다고 했는데 문자로 안하겠다고 하면 회사 쪽에서도 많이 화나 날것 같고 여러모로 죄송하기도 해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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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그래픽디자이너 / 9년차

    어느 회사에서든 입사하기로 했다가 취소되고
    입사했다가 일주일 이내에 퇴사하고는 일도 아닙니다.
    그걸로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생각하셔도 될거같아요.
    질문자 님을 졸업예정자, 신입으로 뽑으신 걸 텐데
    회사 측에서도 크고 중요한 업무는 맡기지 않을겁니다.
    업무적으로도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생각해봐요
    값진 경험보다 소중한 기억은 없을지도 몰라요

    22.12.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온라인마케터 / 18년차

    졸업반이신데 회사도 그 정도 기준으로 뽑은 걸 겁니다.
    너무 큰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시면되고,
    또 모르는 건 적극적으로 가르쳐 달라시면 됩니다.
    해보고 관둬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무슨 일이든 자기 의지가 제일 큰데, 두려움이 앞서시는 듯해 용기 한 스푼드립니다.

    22.12.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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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디자이너 / 10년차

    원하던 일이었다면 출근하는 거죠

    못할거같다는 그 두려움은
    원하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나오는 심리 아닌가요?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22.12.0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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