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5156454 Lv 3

1년차

개발자가 목표면 대학이름 재껴두고
무조건 컴공이 맞구요..
(복전하면 후회만 합니다. 타과수업 의미도 없구요.)

컴공중에서 굳이 대학 고르자면
학교별 커리큘럼 확인해보세요

학교마다 가르치는 과정이 다른데,
이게 나중에 취업시
어느분야 개발자 될지.. 선택의 폭이 달라집니다.

참고로 컴공 대학 특징 알려드리면
"수많은 IT분야중 네가 어느 개발자가 될지 모르니,
이것도, 저것도 찍먹해보아라"
라는 느낌으로 배우는 곳입니다.

수업 잘 듣다가 마음에 드는 언어 및 과목 찾았으면
그 한 종목만 깊게 파는게 취업시 유리합니다.
대다수 그렇듯 아무생각없이
학교수업만 듣다가 졸업하면
졸업때 막막함을 느낄 가능성이 높아요.

일찍이 맘에드는 과목 찾고 개인프로젝트 간단한거라도 시작해서 포트폴리오 만들어두시길...

mentor0984522 Lv 5

웹개발자 / 19년차

문과에서 컴공으로 편입하려는 것이 문과가 맞지 않고 컴공(이과)로 다시 시작하려는지, 또는 문과를 주종목으로 하고 컴공의 이점을 살려서 문과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인지 는 모르겠습니다.

직업도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볼 수록 더 많은 종류가 있고 선택에 고민도 생깁니다. 반대로 선택의 자유도 있습니다.
문과와 컴공을 모두 살리려고 한다면 수도권+중상위 모두 평균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복수전공은 모두 잘 한다는 보장이 없으면 하지 않는게 좋을 것이고 그래서 잘할 수 있는 것을 인문/컴공 중에 선택에 따라 직업 종류도 달라질 겁니다.

코딩을 포함한 개발의 실무라면 컴공, 이외 프로젝트 매니저/기획/운영 등은 인문 으로 볼 수 있어서 답이 정해지지는 않고 선택에 따라 달라지니 참고하십시오.

아직 취업 준비는 아니고 재학 중이다보니 혼자서 시행착오를 겪는 것보다는 친구/선배 등의 경험과 사례에서도 참고하는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entor8197023 Lv 5

앱개발자 / 1년차

대학간판으로 개발자 할수 있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면접, 코테, 기업시험에서 실력 다 뽀록납니다.
그냥 본인이 열심히 하시면 되고요... 저라면 등록금 부담이 덜한곳으로 가겠습니다.

mentor3837578 Lv 5

웹개발자 / 24년차

그딴거 다 필요 없어요.

코딩 테스트에서 어차피 걸러집니다.

실제 실력이 중요해요.

간판은 서울대 급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에요.

스펙만 그럴듯하고 코딩 개판인 애들 신입으로 하나도 안 뽑았습니다.

mentor6012345 Lv 5

웹개발자 / 12년차

서포카 아닌이상 타이틀에 큰 의미있나요.
활동력 좋은 개발 동아리 있는곳으로 가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