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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ㅠ

조회234
22.12.05 작성

현재 14갤 아기 키우는 25살 엄마 입니다


9시-18시 근무

12시-13시 점심시간

토요일 격주 9시-13시 근무


월급 세후 190


평일,토요일 할 것 없이 8시10분 출근 강요

점심시간은 식사,양치 하는 시간 외에는 업무 강요


같이 일하는 상사,대표까지도 나만 아니면 돼 라는 마인드

팀원을 감싸는 일이 없고 오히려 쥐잡듯 잡음


19살 고등학교 애가 실습 나와서 한달밖에 안됐는데

알려주진 못할망정 정신 똑바로 차리라 꿍시렁 꿍시렁~


육아휴직중 회사 확장으로 빚이 18억 정도 생겼대요

오늘 월급날인데 늦는다는 말도 없이

월급이 안들어왔어요ㅠ 다른사람 말로는

실적 집계가 안 돼서 내일 준다는데 말은 해줘야쥬… ㅜㅜ


육아휴직 사후지급금만 받고 이직 고민중인데

이직 하는거 괜찮을까요?

이제 한 달 지나서 5개월은 더 다녀야 하는 회사예요ㅠ


고졸이고ㅠㅠ 자격증은 엑셀,전산회계운용사 뿐인데

사람대접 해주는 회사로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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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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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26년차

    먹는것만 독이 있은게 아닙니다.
    어릴적부터 어른들이 직장생활 빨리 그만 두면 회사가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기보다 사람의 끈기가 부족하다고 많이들 탓하지요...!
    사람의 관계에서도 나에게 독이 된다면 빨리 끝매듭을 짓는게 옮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건 제가 살아보니까 회사생활도 마찬가지 이더라구요.
    애기 키우면서 직장생활 쉽지 않은데...ㅠㅠ
    회사사람들의 미운감정이 애기에게 까지 전달이 안되도록 사람관계 좋은곳으로 이직하심이 옮다고 생각됩니다.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22.12.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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