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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 면접 볼때마다 느끼는점

조회1,440
23.01.10 작성

현장 소장으로 있는 사람은 보통 회사에 낙하산 아니면 오랫동안 일했던 내정자가 태반이고 

면접보며 현장 소장이 면접보는게 아니라면 본사에서 자기 구역 담당자가 와서 면접을 보기도 하는데 현장 담당 

일하는 곳외에 다른 곳도 많이찔러본다

시설관리는 일근과 야간 근무 두가지로 나뉘고 거기서 또 두가지로 자격증이 있냐 없냐 나뉘고

급여는 항상 최저시급에서 조금 더 받는 수준인데 2백만원 수준 주면서 일하는 양은 소장급으로 일하길 바라는 곳이 태반이다.

잘 골라가서 살아남길 바라고 조언을 하자면 일많고 사람무시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 많이한다 싶으면 사람같지 않은 애들과 환경이다 생각하고  빨리 털고 나와라 오래있을수록 자존감 낮아지고 정신상태 안좋아질수있다. 

상태가 좋은 곳을 찾아 정착할수있도록

시설관리는 갑을병중에 pm fm 그 밑에서 돈을 받는 구조니 회사에서 직원이 돈을 벌어준다생각하지 않고

불쌍한 니들 일주는 것다라는 생각으로 일을 시킨다는게 보통 문제다 

그나마 최저시급이 올라 조금씩 나아지니 젊어지기는 하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린 사업장 많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몇자 적어본다.

그리고 자격증 많이 따서 좋은데 갈수있지만 최고가 400~500이고

자격증 없고 경력이 있다면 200~300 사이고 

적당히 걸만하거 있다 그러면 300~400사이다.

대신 자격증 걸고 사고위험에 대한 책임 그리고 현장소장으로 있으면서 재수없으면 사고나면 책임 

그만큼 더 받고 일하는것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는 개념이지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니 기술자로서 인정을 받고 전문가다 라는 것에 대한 기대는 하지 말자 그이상 일한다고 외부업체 맡겨서 돈나가는거 한다고 돈 더 주는 그런 개념에 보너스 이런거 없다. 

할말은 많지만 지금 생각나는거 몇자 적어본다. 

끝으로 시설관리 업체 내정자 많아서 한번 맘에 안드는 사람 만나면 일잘하고 자격증 많아도 그냥 나가리 되는 경우도 있다는거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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