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2217525 Lv 1

3년차 / 12학번

저랑 성격이 같네요. 웃으면서 대하면 만만하게 보고, 그렇다고 정색하면 왜저러냐고 그러고..
저는 항상 앞장서서 부당함에 대해 윗사람들에게 말하는 편이었거든요.
같은 동료들도 불만이 많은데 윗 상사한테는 말 못하고 저만 찍히고 항상 나왔어요.
저도 욱하는 성격을 참으려고 해봤는데 더 만만히 보는게 짜증나서 그냥 좋은 곳에 좋은 사람들이면
부당하다고 생각이 들 때 이유를 설명 해주면서 시키는 것 같아요.
부당해도 참고 살아야 한다는 건 정말 전형적인 꼰대들이 자기들이 그렇게 살아왔으니 너도 당해라 이런 마인든데
그래서 대한민국이 아닌 해외에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mentor9024989 Lv 1

5년차 / 97학번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들로만 구성되어진 세상이라면 정말 재미 없겠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내 성격이랑 안맞는 사람도 그 사람의 인생이니
틀림과 다름을 아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나와는 다르다는 지혜...

mentor5092033 Lv 2

84학번

저도 사회생활을 여기저기 많이 해 보았지만 제일 좋은 것은 인내입니다 그리고 상대방과 분이 안 풀리시면 일이 끝나시고 커피 한 잔 하면서 또는 술을 좋아 하시면 술 한 잔 하시면서 화해 하세요 분이 풀리 실 겁니다 그리고 신앙을 가지세요 기독교든 불교든 든든한 믿음 생활이 되 실겁니다

mentor7887395 Lv 3

13년차 / 02학번

회사에서 부당하다 생각되면 본인이 회사를 경영하면 됩니다.
대기업도 부당하다 생각되는 일이 있는데, 중소기업은 더 심하겠죠.
본인에게 적용했을 때 부당하다 싶을지 몰라도, 회사 입장에서는 정당한 요구일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기준에게 부당한 것인지, 아니면 회사의 기준에서 부당한 것이 맞는건지 생각해본다면
아마 답은 나온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사회생활을 많이 안해봐서 라고 이야기 하셧는데, 지금같이 욱하는 성질로 생활하시면
제일 힘든건 본인이라는걸 빨리 깨닿고 고칠건 고치는게 좋을것 같네요.

mentor0097739 Lv 1

11년차 / 07학번

본인과 맞지않아도 참고 배려하고 이해하며 화합을 하여 보다 좋은 성과,그리고 같은 팀원들이 모두 수긍할수 있는 결과물을 내는것이 회사입니다. 심지어 사랑하는 애인과 만나도 싸우는데 일반 사회에서 만난 여러 명의 사람들과 어떻게 의견이 같고 그러겠어요. 또한 부당한 것을 무조건적으로 참는것은 아니지만 참을 줄도 알아야 하고 나중에 타이밍 봐서 얘기하면 됩니다.
부당한 부분이 많은 회사라면 문제가 있지만 대부분의 회사들이 부당한 부분이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어느정도 참고 버티며 견딥니다. 본인이 이런 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참지못한다면 개인사업 하셔야해요. 그럴 금전적인 여유가 없으신거라면 꾹 참고 견디셔야 합니다.

mentor4650809 Lv 1

8년차 / 10학번

스스로 욱하는 성질이 있다는걸 알면서 고치지 않고, 참지 않는다는것부터 사회생활에 기본이 안되어있는것 같네요. 아니, 타인의 배려가 아예 없다고 보여지네요.
어정쩡한 회사가 아닌 한 번 나가면 두 번 다시 못들어올 만한 좋은 회사에 취업하면, 성질 죽일 수 밖에 없을거에요.
그 회사에 계속 다니려면 성질 죽여야 하고, 그래야만 그 회사에 계속 다닐 수 있거든요.
중견기업 이상의 회사에 취직해보세요. 그리고 오히려 그런곳에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

mentor2678189 Lv 1

13년차 / 97학번

간단히 말하면 .. 그러려니 하구 넘어가면 됩니다 . 부당한거 윗사람도 다 압니다 . 참으면 호구된다는 그런말 들을 필요없음 .

mentor6147178 Lv 1

3년차 / 10학번

저도 불합리한 업무지시에 대하여 불만불평이 많은 사람이라 뭐 도움은 안되지만 .,...

근무할때 그냥 해달라는거 시간 짬내서 해줄수있으면 해주고 못하면 못했다고 이유를 확실하게 이야기 해주면 됩니다 .

업무를 못마쳤을때도 시간이 안된다거나 자신의 능력이 안되니 도와달라고 해서 업무를 정확하고 분명하게 이야기 해주고 도움을 받아보시는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

mentor4207897 Lv 3

12년차 / 98학번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누구나 참기 힘든건 사실 입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으셨을때 그 대우의 정도를 상, 중, 하로 기준을 두고 중, 하는 가능 하시다면 몇번정도 참아 보시고
상이라 하면 강하게 어필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조직 사회는 대부분 부당하다고 느낄 만한 상황 들이 벌어 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한태만 왜? 이런 상태로는 사회 생활 힘들어요.
대부분 직장인이 참으면서 직장 생활 합니다.

mentor6579818 Lv 1

00학번

상놈들이라 그래요 말하지 안아도 지킬건 지켜야하는데 저만 생각하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살기가 힘든거아닌지 의식수준높여주는 교육 센타좀 나왔으면~

mentor8484387 Lv 1

1년차 / 12학번

욱하는거 매번 터뜨렸던 사람 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맞아요
그렇지만 조금 더 어른스럽게 일을 처리하는것도 맞더라구요

일단 화가나더라도 한번 참고 생각을 정리해서 힘들게 하는분이 있다면 이러이러한부분이 좀 그렇다라며 솔직하고 정중하고 예의있게 이야기하는식으로 같이 잘풀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뭐라하는사람도 싫지만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그렇게 하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잘 이야기해서 풀어보시면 쥴겠습니다.

mentor6272973 Lv 2

13년차 / 99학번

사회생활하다보면 화나고 짜증나고 해요
그러면서 하나씩 배우는거에요
저도 그런적많이 있습니다 부당하다면 뭐때문 그러지 알아야될것같습니다
넘속상해 하지마세요^^

mentor3497564 Lv 1

12학번

아.. 좀 어려운 질문이네요 하지만 본인기분데로 한다면 지금처럼 계속 나가고 들어가고를 반복하게 될겁니다.(아!이거는 제 경험이라서요) 선생님 말고도 다른분들도 다 참고한다고 하잖아요. 조그만한 부당한거는 다 어떤직업인지든 어딜가도 있는거고 , 크게 부당대우를 받았다면 회사에서 나오시는게 맞습니다 그게아니라면 부당하지만 회사에서 배울만한게있다면 꾹 참고하시라는말을해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