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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회사 입사한지 일주일된 신입입니다..

조회251
23.01.13 작성

첫날부터 물량산출 개념만 간단히 가르쳐주고 바로 실무 투입됐는데 상사분들은 일하시느라 바빠서 제대로된 피드백 과정도 없이 바로 실수한 거 지적받고 혼나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과정은 당연한 일이지만 저도 실수한 걸 제대로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 그럴 틈도 없이 바로 다음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매일 정신없이 일하고 꾸지람만 듣고 있습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자기가 직접 찾아보고 적극적으로 임하라고 하시는데 애초에 첫날부터 바로 일 시키는게 흔한 일인가요...?

책임감을 갖고 일해라, 지금은 수습기간이라 봐주는데 수습 끝나면 더 이상 안 봐준다.. 이런 말을 하루도 안 거르고 계속 듣고있네요


다른 회사들도 이런 분위기인지 제가 너무 배부른 소리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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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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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8년차

    사람들을 제외한 직장은 마음에 드신다면 수습까지만 버텨보시기 바랍니다 은근히 저런회사가 많으니 대인관계와 멘탈강화 훈련중으로 생각하세요 회사도 안좋고 사람들도 그렇고하면 바로 이직준비하시는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23.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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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어휴... 탈출하세요... 무슨 죄다 꼰대들만 들어앉아있나.. 보통 윗사수 두고 수습기간엔 모르는거 차근차근 알려주고 꾸지람도 좀 들으며 배우기도 하는데 저렇게 알려주지도 않고 냅다 혼내기만 하고 웬 꼰대 발언 시전... 시간 흐르면 흐를수록 더 할 것 같은데.. 입사 하자마자 저정도면 회사 분위기 바로 보이네요 배부른 소리 아닙니다..

    23.01.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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