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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입 기준 회사 고르는 질문입니다

조회1,156
23.01.21 작성

면접을 통해 2곳 합격후 어디를 가는게 더 좋은판단일지 고민중이라 질문 남깁니다


A회사: 사원수 15명 연매출150억 업력:15년

설계 시공 공무 업무를 할수 있으며 수직적인 분위기

사무 의료 상업 주거등 여러 분야 프로젝트 진행

연봉/13개월로 계산   연봉:2800


B회사: 사원수 6명 연매출 50억 업력:3년

설계 및 디자인 중점 업무 수평적인 분위기 (직원이 다 어림)

병의원 공간을 주로 하는 회사 

격주휴무 근무 진행이며 올해안에 주5일로 추진계획 (회사 복지는 A회사보다 더 좋으며 대표님 마인드가 좋음)

연봉:3000


너무 고민이라 질문남깁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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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3
  • 첫 회사는 체계가 확실한 곳을 고르는게 좋아요
    업계 15년이면 꼰대 임원들은 많겠지만 체계는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맡으면 나중에 이직 할 때 선택지가 넓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설계 시공을 같이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설계직 보다는 어느정도는 알고일는 직원을 대표들이 더 선호하지 않을까요? 이 업계는 평생 직장이 없어요. 경력이 쌓이다보면 더 좋은 조건의 회사가 눈에 들어올거고 그때의 상황에 맞춰서 이직하면 되는거에요. 현장을 경험해본 설계직이라는 매리트를 가지고 맘에 드는 회사를 가면 돼요. 그리고 인테리어 업계 구직활동을 하다 보면 2800에 13개월인 곳이 대부분일 거에요.이 회사들이 아니라 다른 회사를 선택할 때 에도 이정도의 연봉이 적다고 포기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만 시공만 전문으로 하는 현장직이라고 친다면 적긴 해요. 현장직은 3000이상은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두 회사의 연봉차이가 본인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면 a회사를 추천 해요. 뭐든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23.01.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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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당연히 b

    23.01.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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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8년차

    일단 13개월로 계산하는 회사는 무조건 거르고 시작하는겁니다.

    23.01.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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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7년차

    업력이 오래된 회사로 가서 사람 많은데서 일을 배우는게 났습니다. 연봉문제가 아니라 신입은 무조건 일을 큰데서 잘 배워서 실력을 쌓아야 업계 평판이 좋아져서 더 좋은 곳으로 이후에 이직이 가능하지만 처음부터 작은 곳을 가면 이직만 힘들어 집니다.

    23.01.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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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3년차

    나이가 20대 초중반 어리시면 B회사.

    23.01.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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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저도 첫 회사를 추천드립니다.
    보다 큰 물에서 놀며 다방면으로 경험해야
    추후에 전문성을 어느 분야로 결정할지에 대해 더욱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연봉과 워라밸은 3년차 이후에 고민해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23.01.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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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5년차

    저라면 첫번째 회사

    23.01.25 작성 신고
  • 2800에 13개월이면 너무 힘들죠..
    거기에 설계 시공 공무면 시스템돌아가는 법을 배우니
    배우는건 많을테지만
    결국 일하시는 본인 돈 모아 퇴직금준다는 마인드가 전..
    근데 병의원하는 곳만가면 나중에 상업 주거 그런쪽으로
    전향하긴 힘들테지만 병의원쪽으로는 전문가가되겠죠

    결론적으로 저는 첫번째 회사는 안갈것같네요

    23.01.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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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B

    23.01.22 작성 신고
  • 참고만 하세요. 제 답이 정답이 아닐수 있으니까요.
    저도 늦은 나이에 직장을 구하고 있지만 첫 회사를 고를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만일 고민이 되면 엑셀에 그 회사의 장점 단점 강점 약점을 찬찬히 적어보세요.
    판단의 근거가 섭니다.

    A 장강점 : 연매출, 업력, 넓은범위업무(단점일수있음) B 장강점 : 수평적문화, 워라벨, 대표마인드
    단약점 : 수직적문화, 짠연봉 단약점 : 연매출, 업력, 좁은범위업무(장점일수있음)

    제가 보기론 신입이라도 2800연봉은 요즘 시대에 비인간적이라 할 정도로 짭니다.
    요즘 회자되는 강민경대표 사건 생각나네요.
    그리고, 스펙쌓는것보다 더 중요한 건 그 바닥에 진저리처서 찍먹하고 떠나는게 아니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일하면 그게 스펙이 되는겁니다.

    23.0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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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36년차

    B가 좋겠네요

    23.01.22 작성 신고
  • 질문자님의 회사를 선택하실때 기준이 크게 두 가지로 보입니다.
    1) 돈
    2) 회사 문화 / 워라벨 등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의 분위기랑 워라벨을 더 중요시 합니다.
    그런데, 질문자님 회사의 연봉이 둘 다 너무 적어요. 실수령액이 퇴근 이후의 삶을 누리지 못할 수준으로 보입니다. 일을 하는 이유는 일하는 순간의 행복도 있지만 그 전에 생존의 욕구가 반드시 충족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급 실수령액 270 정도 찍히기 전까진 무조건 높은 연봉으로 가는게 좋겠습니다. 나중에 2800에서 이직하시면 그 회사는 3000-3200을 부를거고 3000에서 이직하시면 3200-3400을 부를겁니다.(물론 매해 연봉은 오르시겠지만요..)
    실력을 쌓으시고 더 노력해서 좋은 회사로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합격 축하드립니다~

    23.01.22 작성 신고
  • 당장 연봉이 B가 높긴 하지만, 사원수랑 연매출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규모가 큰 A에 가서 스펙을 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연봉은 작성자님이 하는 것에 따라 점점 올라갈테니 당장의 급여 보다는 본인 스펙을 올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명 정도의 작은 회사는 가족같은 회사 분위기를 지양하는 곳이 꽤 있는데 그게 독이 될때가 많더라구요...ㅎ

    23.01.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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