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 알 수 없네요 ㅠ
어제 구청 공공디자인 면접 봤는데 면접 당시 분위기는 최고 좋았고 위원장이 정말 준비 많이 하셨다고 열정이 느껴진다고 해 합격할줄 알았는데 오늘 불합격판정받았네요.
심지어 관련 구청에 근무하신분이 합격되셨더라고요. 내정자 냄새가 났습니다. 하아. 내정자신고하면 저만 병신되는거 같고 참.. 어렵네요. 불합격되서 더 뭔가 아쉽네요. 신고할까요? 말까요? 고민입니다.
이럴경우 멘탈 관리법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확실한 근거가 없는데 신고하시면 오히려 작성자님 이미지가 이쪽 업계에서 안좋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회사를 신고하는 사람을 구인해서 위험부담을 안고싶지 않을것 같습니다
속상하신 마음 이해 가지만 훌훌 털고 다른곳 면접 준비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