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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포기 사유

조회1,742
23.02.01 작성

한 회사에 개인사정으로 입사 포기한다고 연락 드렸는데

답장으로 사유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보통 사유를 물어보나요..? 뭐라고 해야 할지.. 

혹시 불이익 있고 그런건 아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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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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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5년차

    편하게 생각하세요.

    대답은 자유

    굳이 대답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집안일 이라고 해요.
    집안일을 상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고요.

    대답할 필요 없다면 회신하지 마시고...!

    23.02.02 작성 신고
  • 먼저 저의 소견으로는 짧은 시간이라면 짧은 지식들과 여유를 배우기 위해 잠깐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렇게 변명을 할것같습니다 선생님

    23.02.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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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26년차

    조직관리 차원에서 여쭤보는 경우가 있어요

    개인적인 사유가 명확한 사유는 아닐수 있으니까요

    사유에 밝힐 필요는 없어요 다만 긍정적인 이미지를 위해 간단히 인사 정도로 마무리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23.02.02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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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입사 전에 포기하면 별다른 불이익은 없을겁니다
    면접보고 합격유무는 회사측에서도 선택권이 있지만 지원자도 선택권이 있으니깐요
    내인생에 영향력을 미치는 회사인데
    신중하게 선택해야된다봅니다
    사유는
    입사기회주셔서 감사하지만 다른회사로 가게 됐다고 입사포기사유를 말씀하심 어떨까싶네요

    23.02.02 작성 신고
  • 개인사정이라고 얘기했는데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네요.
    얘기 안해도 될거같아요

    23.02.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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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개인적인사유 및 대답을 안하죠

    23.02.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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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1년차

    불이익 없습니다
    굳이 답장 안해주셔도 문제 없습니다

    어차피 아무것도 안한 상태라서요

    참 그 회사도 질척 거리시네요 …
    대부분 그런경우면 채용담당자는 읽고 보고하고 끝나는데..
    굳이 사유까지 묻지 않습니다

    23.02.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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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보통 물어보진않지만 참고할 수 있으니 저라면 그냥 알려드리겠어요 ~ 계약서도 안썼는데 불이익 있을건없죠

    23.02.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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