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신입 개발자 1년 계약직 좋은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여자이고, 비전공자 개발자 취준생입니다.
이름있는 회사의 정규직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게 아닌 경우에는
결국 어떤 일을 했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입사 예정인 회사에서
1년동안 어떤 기술로 무엇을 개발했는지
어느정도의 역할을 했는지
1년 이후에
경험있는 중고신입이 될 수도 있겠네요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평생 계약직으로 살지는 않을 것 같아요.
계약 종료 되는 1년 후 플랜도 잘 세우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정규직과 계약직의 차이 보다는
개발직군은 기술과 경험이
중요할 것 같네요.
내가 가고 싶은 회사에
어필이 될 만한 것이요.
대표가 개발자인것은 신입입장에서는 아래이유로 큰 마이너스 인듯 합니다.
1.개발자라고 사기치는 대표인 경우 신입이 사기여부를 알기 쉽지 않음
2.경력이 없으면 오히려 라때주문당해서 더 힘들수 있음 (대표입니다. 회사의 생존을 걸고 선택하는 입장이지요. 개발팀장이 아닙니다)
IT는 극히 일부 제외 평생직장 없어서 계약직 정규직 상관없습니다
이직(사직)은 직장인이 갖고있는 유일한 권리입니다
다른 직업이면 모르겠지만 IT는 않그렇습니다. 저는 계약직을 않해봐서 쉽게 말씀 못드리겠지만 개발자는 개발만 잘하면,
기회는 분명이 옮니다. 그리고 그회사에도 개발로 인정받으면 계약 연장이나 정규직화 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의외로 개발자들이 없는 추세고 아직 나이도 어리시니 열심히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발자가 개발잘하면 의외로
발전가능성 큰 직업 입니다.
계약직으로 시작한다 해서 평생 계약직이란 공식은 없습니다. 계약직이지만 맡은 바 업무 수행을 완수 하고 추 후 정규직 입사하게 될 회사에 대해서 얼마만큼 관심을 갖고 알고 있는가 계약직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어떤 점이 아쉬웠고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 노력을 했다 한정적인 업무 영역 보다 더 큰 프로젝트를 경험해보고 싶고, 나의 시스템 혹은 우리 시스템 이라는 마인드로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 등의 어필을 해보신다면 타 신입 면접자 보다 더욱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방의 경우 정규직으로 들어가서 경력을 시작하게 되고
경력이 쌓이다 보면 계약직(프리랜서) 보다 회사 급여가 많이 적죠
그래서 계약직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단가는 계속 올라가고 고급단가 쯤 되어가다보면
돈 많이 주는데는 일이나 사람이 더럽기도 하고
매번 계약마다 단가 후려치는 놈들이랑 싸우기도 지치고
어디 둥지를 틀고 싶기도 하고
그럴때 다시 가는 곳이 정규직입니다
저도 지방 개발자인데
제 정규직생활 계약직생활 경험으로 여러회사 다니면서
정규직 고집하는 사람들보면
보통 집에 돈 많거나 노예 두 케이스죠
계약직으로 시작한다해도 평생 계약직으로 간다는건 아니에요.
비전공이시면 차라리 경험쌓고 옮기는게 좋긴합니다.
아니면 현재 스타트업기업에서 계약직으로 하다가 정규직전환 해달라고 어필해보세요.
대표가 개발자출신인건 엄청난 큰 메리트입니다.
실무랑 학원에서 배운거랑은 완전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