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국립대 소방방재학과를 졸업하는 26살(만24살) 백수입니다.

지금까지 소방공무원을 희망한다는 핑계로 그저 놀기만 하다보니 앞길이 막막하네요..

학점은 3.84로 졸업하며 자격증과 경력이 없습니다.  이러한 무방비한 상황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부족한 후배에게 선배님들에 값진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 무작정 입사지원하며 취업을 우선해라.

-부모님과 함께 살며 언제까지 얻어먹기만 하기에는 너무 염치 없다고 생각듭니다. 먼 미래를 바라보고 살기보다는 우선 눈 앞에 최소한의 염치와 사람으로서의 구실을 우선시하여 스타트업 소기업 가리지 말고 취업을 우선해라

2. 스펙을 조금이라도 쌓아 미래를 생각해라

-주변 지인들의 조언으로는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어학점수와 최소한의 자격증(소방설비기사 - 기계 or 전기)을 구비하고 중견기업 이상을 목표로 계속 원서를 작성하고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