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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콜 압박이나 민원, 텃세 많이 심한가요?

조회715
23.02.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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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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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차

    어디든지 텃세.민원,콜압박은 존재합니다.
    사람과 관련되다보니 내자신이 상처 받지않고 스트레스 관리 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일단 다른사림과 각자의 상황과 입장, 생각을 인정 해 주시고, 귀기울여
    듣고, 나의 입장에서 할수있는것과 할수 없는것을 친절한 말로 이야기 해보세요.많은 도움이됩니다.
    1. 저사람 입장에서는 그럴수 있겠다~~
    2. 저런 사람도 있구나~~나랑 다르다ㅠ
    다름을 인정
    3.가르키려 하지 말자. .나도 지적질 당하면 기분나쁘니까. 잔소리 하지말자.(정확히 표현해주자)
    4.친절한 억양 부드러운 말로 이야기하자.
    5.너의 생각은 그렇구나~~ 그런데 내생각은 이래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자 (말투 중요 맙니다)
    6.타인으로 부터 나를 보호하려면 주어진 일을 잘해서 그들에게 당당히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7. 좋은 말 좋은 생각을 많이 하세요.

    *대충 제 의견을 적어 보았습니다..도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23.02.12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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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차

    텃세는 어딜가나 있어요~~시간이 해결합니다~~무슨일이든 적응하면 되니 너무 겁먹지 마세요

    23.0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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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소규모 콜센터에서도 텃세는 있더라구요.
    어딜가나 정치하는 사람이있고 애석하게도 그걸 어찌 해결하냐는 회사가아닌 본인의 역량인듯해요

    23.0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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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어디나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친해질려고 노력해봐요.

    23.0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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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18년차

    사람은 기본적으로 비대면 대화시 갑질의 성향이 강해집니다.
    똑같은 사람이 얼굴 마주보게되면 강성이었어도 약해지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콜센터 업종이라는게 단순 민원처리만 있다면 꿀이겠지만 어떤 조직을 대표해서 갑질, 진상 처리반 이라고 마음먹고 도전해야합니다.

    23.0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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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16년차

    콜압박은 시간대와 일자마다 있어요
    평소 은행이라면 장애나 정보관런이나 금융관련 문제 생기면 근데 쇼핑몰이나 카드 보험사보다 많이 몰리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

    민원콜도 꼭 다방면 아닌 블랙리스트는 있기마련이고
    심하면 상위부서 민원전담자 있을수 있어요
    텃새는 어느 곳을 가든 일하는 곳엔 다 있어요 ~^^
    너무 심하진 않아도 그런 캐릭터는 늘 존재하니까요
    ㅎㅅㅎ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동기나 주변에 좋은 선임님도 있으니까요 ~!

    23.0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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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3년차

    텃세는 ㄹㅇ 대기업도 있어요 ㅋㅋㅋ 나이 어리면 형은 ~ 언니는 ~ 이러면서 텃세 오지고 콜 압박은 인바운드라고 해도 팀 단위로 실적이 돌아가기 때문에 최소 통신사 기준 하루 200콜이 기본이에요 근데 만족도조사 나가는 곳은 하지 마세요 그거 만족도 고객이 꽝으로 주면 다른 고객한테 좋아요 10개 이상 받아야지 사라지는데 미납부서나 민원팀에서 난리친것도 인바운드 상담사가 책임져야함

    23.0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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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자기하기나름이고 시간이 해결해줘요

    23.0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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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2년차

    고객센터는 기본적으로 콜 압박이나 민원이 많습니다. 아웃바운드이면 콜 압박이 인바운드보다 더 심각합니다.
    고객센터는 스스로의 멘탈관리가 최우선입니다. 그렇지않으면 마음의 병을 얻거나 혹은 건강상태의 이상이 생겨서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요.
    고객센터가 왜 자리가 많은지 아신가요~? 그것은 그 만큼 힘든 일이기 때문이예요~.
    저도 오랫동안 인바운드로 은행, 보험, 일반 상담, 카드 등 여러곳을 했지만 결국에는 멘탈관리를 잘 하지 못 해서 한 곳에서 1년 이상 버티기가 쉽지 않았네요~.
    그리고 고객센터는 민원은 그냥 베이스로 깔고 간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23.0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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