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3일차입니다 너무너무 고민됩니다 그만둘까요
걱정마세요 혼자 하게 안둘꺼에요
모르면 그냥모른다고 하고 배운거 까지만 하셔도되요
회사 측에서 2주 신입에게 큰 기대안해요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본거에요
저는 사수한테 2 주 배우고 퇴사 하셔서 혼자 하기 시작했는데 이전에 했던 거 다 맡깁니다! 근데 못한다고 뭐라 하지 않아요! 장단점이 있어요 장점은 실력이 진짜 금방 늘어요 그런 경험일수록 저는 더 훌륭해질거라 믿습니다.. 버텨내시면 멀리보았을때 더 좋은 무언가가 되어있지않을까요? 근데 회사에서 너무 부당하게 나한테 그러면 말씀 드리거나 그런데도 안되면 그만두세용 사수 없이 하는 거 힘들긴 해요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만 하지는 않는지
아직 한 달 남았으며..
그리고 되는대로 일을 할 일은 앞으로 경력이든 신입이든 무궁무진한데 ...
화이팅 본인 선택 본인 몫
맡깁니다.. 작은회사일수록 신입을 키워주기보다 싼맛에 신입입사시켜놓고 가르쳐주는거 없이 성과를 바라더군요...
맡깁니다.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곳이기 때문에 본인 능력을 이번에 제대로 시험해 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할거예요 그리고 하기도 전에 무리무리 거리면, 그냥 일을 안 하는 게 맞지 않을
까요?
이래서 무리 저래서 무리 그럼 어느 회사가 글쓴이를 쓸까요 다
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성장 합니다
맡기죠
이가 없음 잇몸으로도 회사는 움직입니다
당연히 자연스럽게 맡기죠
말로는 뽑는다고 하지만
이게 말대로 잘 안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규모가 작다면 더더욱 채용하기 힘듭니다
그럼 결국 하기는 해야되니 맡기겠죠
저라면.. 빠르게 발을 빼겠습니다
왜냐면 내가 뭐라도 좀 숙달된 경력이라도 있으면 지지고 볶고 하겠지만 .. 이도저도 아닌데 하시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숙달된 분이라도.. 하기 싫어요..
그렇다고 페이를 사수가 받는 만큼 주는 것도 아니고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