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Q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회432
23.02.08 작성

경력 5년차 소기업에 다니는 33살 직장인 입니다.


2년 동안은 프로파일 구조물 설계 및 조립, 각종 조그만한 지그를 설계했구요


2년 6개월은 기계 단순 정비, 용접용 지그 및 철제 구조물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월 300에 칼퇴를 보장받고 있기는 한데 흔히 말하는 물경력만 쌓이는거 같고, 일을 하면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느끼고 있습니다.


업무는 사무실에서 도면 작성과 문서정리를 하고 현장 관리도 하면서 겸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과 현장을 겸업하는 환경을 선호합니다.)


제가 했던 업무의 경력들을 최대한 살리면서 향후 어떤 방향으로 가면 좋을까요?


사회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5
  • 저개 물경력이면 설계직 물경력 아닌대는 풀야근뛰는대 뿐인대...

    23.02.1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설계엔지니어 / 14년차

    작성자 내용 보면 설계자라면 거이 하는 업무는 다 해보신거 같아요.
    저도 항상 고민이고요.
    물경력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것 아닌거 같습니다.
    현재 작성자님 생각은 더 이상 배울께 없어서 고민이신거 같지만
    배울것은 항상 어디에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현재 있는 곳에서 이런 고민은 항상 있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그런가 저는 계속 제 스킬을 발전 시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유체 관련 업체에 있어서 이전에는 못했던 시뮬레이션도 독학으로 배우고 있고요
    현재 약간은 사용해서 제품 개선 활동에 참고용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우선 작성작님이 칼퇴라는 부분도 엄청난 메리트 입니다. 솔직히 설계업무 시 많은 작업과 잔업시간 때문에
    직업에 대한 피로도 호소하는분도 많고요.
    (저 같은경우 현재( 칼퇴근 가능) 뺴고 이전 근무지에서는 평균 퇴근이 22시였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우선 작성자님이 원하는 바를 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어떤 업무를 해야할지.
    어떤 분양에서 해야할지.
    급여는 얼마를 받고 싶은지.

    위에 원하는점에서
    나에게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그로 인해 시간 투자를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을 해보시면 지금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화이팅 하세요~


    23.02.09 수정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포장·가공담당자 / 13년차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돈을 소중히 하십시요. 5년 일 하셨다면 이직보단 계속 다니시라 권해드립니다. 어떤 미래를 생각하든 자신에게 투자 하시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23.02.08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5년차

    자동화장비 설계 추천드립니다
    자동화 장비로는 배터리,로봇,물류 등 다양하게 있으니 칮아보심 되겠구요

    23.02.08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기계엔지니어 / 29년차

    누구나 시작은 초라하게 합니다. 저는 입사해서 1년 동안 도면 복사해서 배포만 했네요.

    도면 복사하면서 도면 내용 살펴보고, 팀 별로 배포하면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아보면서 성장했습니다.

    복사만 하고, 배포만 해야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다른 길 찾아야죠.

    먼저 현재 상황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나름 대로 노력하다가 안되면 그 때 이직해도 늦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길을 찾는 노력을 통해 보다 더 성장하고 든든해지기 때문이지요.

    23.02.08 수정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