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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계직무 파견계약직 너무 고민입니다.

조회1,241
23.02.10 수정

안녕하세요 지방 거주하는 올해 28살 취준생입니다.

현재 전회 1급 전세 2급 재경관리사 컴활2급 정도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격증은 더 추가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서울권 공공기관 회계직무 파견계약직과 제가 거주하는 지방권 회계보조 아르바이트를 둘다 면접을 보고 출근통보를 받은 상황입니다. 올해 취업시장도 더 축소되는 상황이고 아직 직무경험이 없어서, 상경하여 파견계약직이라도 다니면서 업무경험을 쌓는것이 맞을지, 본인 연고 지방에서 회계보조 아르바이트를 겸하면서 자기계발을 조금 더 하여 나아가 정규직신입으로 입사를 하는게 좋을까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너무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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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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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8년차

    공공기관 회계(목적자금)와 지방권 회계보조아르바이트는 업종이 달라서 같은 회계업무라도 완전 다릅니다.
    상장회사(제조업), ERP구축회사다니면서 여러업종의 회계를 해봤습니다. 회계업무하고 싶다보다 업종,규모, 분야를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체결산, 외부감사, 연결회계, 내부회계, 세무업무, 급여등 분야가 많습니다. 수출입, 영업도 회계프로세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회계파트에서만 20년넘게 일했습니다. 당장 취업이 급하신게 아니라면 서울이다 지방이다 이런 지역을 보기보다는 재무회계팀(3명이상)을 이루고 있는 회사에 정규직으로 들어가길 추천드립니다.

    23.02.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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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제가 취업해보고 느낀건데 대기업이나 중견 목표하신다면 집에서 아르바이트로 경험쌓고 준비를 탄탄하게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급하게 중소라도 들어왔더니 몸값올리기가 쉽지않아요. 뭐라도 좋으니 취업이 목표라면 파견직이라도 경력을 만드는게 좋지만 가지고있는 자격증으로도 충분히 중소는 들어갈수있습니다.

    23.08.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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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8년차

    다른 분의 댓글처럼 어느 쪽이 맞다고 단정지어 말씀드릴순 없습니다.
    다만 저의 경험상 저는 처음부터 대기업으로 시작을 해선지 파견직이라도 서울의 공공기관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공공기관도 어느곳인지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 스케일이 달라 지방보단 여러가지를 경험 하실수 있지 않을까요?
    자기계발 역시 지방이든 서울이든 상관없이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3.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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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3년차

    파견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나 기간이 정해져있으니 연고지에서 다니는게 좋겠네요

    23.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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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3년차

    28살 회계 사무 2년차 접어든 직장인입니다.
    어느게 맞다 할수는 없지만 제 생각에는 파견계약직은 계약 기간 지나면 근로계약 연장 여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 연고 지방 에서 회계보조 아르바이트 하시면서 직무경험 쌓아
    차후 정규직 신입 입사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3.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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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다발 Lv 2
    19년차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업무 경험이 나을것 같아요

    23.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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