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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소기업 파견직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회524
23.02.10 작성

27(만 26) 여자 

중경외시급 대학 인문계 졸업 

공무원 준비하다가 미끄러져서 졸업후 2년 넘게 놀았음

토익 920점 제2외국어 자격증 있음 


사회경험도 빈약하고 공백기가 길어서 중소기업 위주로 알아보다가 

영상 번역/검수 쪽 파견직 제안이 들어와서 합격했습니다


대기업 파견직도 좋다 나쁘다 말이 많은데 

중소기업 파견직을 갔다가 괜히 안 가느니만 못한 게 되는 건 아닐지 

아니면 노는 것보다 중소 파견직이라도 가서 경험이라도 쌓는 게 맞는지…


일단 다음주에 출근하겠다고 말은 해뒀는데 

다다음주에 다른 회사 정규직 면접이 잡혀있어서 더 고민이 됩니다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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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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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d Lv 5

    저는 소문보다는 경험을 통해 얻는 지식을 선호합니다.

    사실 소문은 이랬는데 나는 아니더라하는 결론에 도달할지 역시 소문이 그런데 그렇지 하는 결론에 도달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저는 일이 마음에 드신다면 해보고 판단해도 안 늦다라고 생각합니다. 대안이 더 마음이 크시다면 당연히 대안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선택을 남한테 맡길 수 없습니다.
    저는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신중하게 고민하시어 마음이 동하시는 곳을 고르셨으면 좋겠습니다.

    23.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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