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Q 학원강사 지원해보신 분께 여쭤봅니다.

조회1,173
23.02.11 수정

학원 면접 본 날 원장님께서 스펙 너무 괜찮다고 교재 보여주시면서 이런 거 수업하시게 될 건데 괜찮으시죠? 하시면서


면접 마무리할 때도 나머지는 다른 요일 선생님 스케쥴 정리할 일만 남았다면서 새학기 스케쥴 결정나면 2/10까지 꼭 연락주신다고 하셨거든요.

갈 때는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다면서 음료도 사주셨는데 어제 연락이 안왔어요.. 바쁘셔서 그런 걸까요?


마음같아서는 전화로 하고 싶지만 수업 중이실 수도 있으니 문자로 살짝 여쭤보려하는데 괜찮을까요?빨리 안하면 다른 지원자분도 있을것같아서.. 제가 거의 마감날 지원해서 바로다음날 면접보러갔거든요



걱정되는 부분은...

먼길 오느라 고생한 사람한테는 안뽑을 예정인데도 예의상 이렇게 대우해주시나요?? 학원강사지원은 처음이라..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13
  • 프로필 이미지
    2년차

    네 수업이 많으시면 전화 못하실수도 있으니
    문자나 전화 한번 해보세요~뭐든 확실한게 좋죠~

    23.02.1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5년차

    불합격 소식을 일일이 전하는 것도 학원 입장에선 쉽지 않겠죠?
    일이 많아서라기보단 슬픈 소식이니까요.한번 전화하셔서 채용건 완료되었는지 가볍게 물어볼 수도 있겠군요.

    23.02.1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디자인·CAD / 27년차

    뭐 심각하게 의미두지 말고 전화 한번 해보세요. 저번에 지원한 누구누구인데 강사 뽑았는지...
    원장님이 아주 친절한 분이였을 수도 있고, 뽑으려고 했지만 더 좋은 분으로 왔을 수도 있구요. 혹시모를 나중을 위해 서로 나쁜 인상은 줄 필요없으니 가볍게 연락하면서 본인의 의지를 보여주면 될 듯 합니다.

    23.02.1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학원상담·운영 / 13년차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는건데.. 그냥 물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마. 다른사람이랑 고민일수도 있고, 아니면 아니면.. 진짜 채용이 안된거 일수도 있으니. 그냥 물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3.02.13 작성 신고
  • 다른 학원 면접도 보시길 추천드려요! 이란 원장님들은 정말 별 이유로 월급 미루고 자기 일도 떠넘기고 바쁘다고 연락안되고 하실 가능성 있어요! 안그러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번 면접을 봤을때 미루어 짐작해보실 수있을 거같아요.

    23.02.1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6년차

    이미 이틀이 지났네요.. 전화 한번 해보세요. 안 받으시면 문자남기구요..

    23.02.1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뷰티·미용사 / 3년차

    저도 같은경험 있는데요
    연락해준다고해서 기다리다가 연락이 안와서 연락준다고 메세지보냈더니 읽씹하는 학원있어요 되든안되든 답글몇자 주면될것을. 기분이 썩 좋지 않았어요
    걍 채용 안하는게 아무 연락 없는것 으로 알아들으라는건지 뭐 그렇게 끝내더라고요.

    23.02.1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외국어강사 / 7년차

    일부러 시간 내서 면접보러 가심 차비 챙겨 주시는 학원도 있는데 ~~약속을 안지키는 원장님이라면 월급날도 안 지키고 일떠넘기고 가족처럼 돈 안 주고 부려먹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족같은 기업 학원은 다 피하셔야 함

    23.02.1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2년차

    요즘 코로나로 마스크 면접을 하다보니 학원강사 얼굴을 보고 싶을때 음료등을 마시게 하면서 마스크 내린 얼굴 확인하려는 원장들도 많습니다. 원장님한테 문자로 문의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보통은 연락 주기로 한날 약속인데 그런식의 일처리를 하는 원장이면 좀.... 채용이 되어도 그런식이면 여러가지 맘고생할 듯합니다.

    23.02.1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외국어강사 / 7년차

    약속한 날짜에는 모두 연락을 주시던데,,기다리지마시고 문자 보내고 물어보세요.

    23.02.1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학원강사 / 1년차

    첨엔 좋은 척하고 뽑고나서 변하는 경우 많음
    상시채용 + 자주 뽑는 곳 = 원장 +환경이 별로

    23.02.1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외국어강사 / 16년차

    지원자분께 그 강사직을 얼마나 원하느냐에 따라, 문자를 보내든 말든을 결정하셔야 할것 같네요.
    제가 외진 곳에 면접보러 갔을때 "면접비"를 주는 곳이 있었어요. 면접비도 아니고, "음료"로 응대하는 학원은 널렸습니다.^^ 그런거 보단, 채용되기는 원하는데, 뭔가 찜찜한것이 있다싶고, 확인하고 싶으시면, 문자로 물어보세요.
    혹시나 지원자분을 채용해야겠다 마음 먹고 계셨는데, 그만두려던 선생님이 마음을 바꿔 계속 일하겠다하셨을 수도 있고, 변수는 많습니다. 어느정도 맘에 드는 선생님이라 좋게 응대해 주셨고, 선생님이 느낀대로일겁니다.

    23.02.1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Kod Lv 5

    뽑고 안뽑고 매너는 누구에게나 갖춥니다.

    그리고 서로 합격을 했는데 어 미안해요하고 말 바꿀 정도면 안가시는게 맞습니다

    수업이 걱정되면 문자로 보내두시면 됩니다.
    귀찮게 문자를 보내? 라고 생각할만한 학원이라면
    안 가시는게 맞습니다.

    23.02.11 작성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