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전공을 하고, 꾸준히 공연없계에서 알바를 해오다가, 이후 유치원에서 보조교사로 약 1년간 일을 하다, 좋아하는 아이들과 좋아하는 미술을 하면 좋겠다는 상각이 들어 현재 미술학원에서 강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술학원 교습소를 차리는 생각도 해봤고,

좀 더 전문적으로 미술 교육 업계에 뛰어들어볼까고 생각해보았지만

뭔가를 경영하는 일은 두렵고,

막상 미술쪽으로 뛰어들자니 전공이 다르고,

연기 전공을 이점을 가져가면서 미술교육관련 업종을 가져보려 하니, 뭐부터 어떻게 정리하고 만들어가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지금과 같은 프리랜서의 삶이 나쁘지 않았으나

28살이 되고서는 이제는 좀 안정적인 직장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거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구할 거란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 모든 게 막막한데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필수적인 기술/기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