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친구다니는 회사으로 어쩌다가 프로그램쪽 회사로 왔습니다.

처음에는 게임만 한줄 알면된다고 면접때 말씀하셨고 저는 프로그램은 한번도 써본적 없다고 말을했는데

뽑혀 오자말자 현장에 6개월정도 방치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제어쪽으로 직무가 바뀌고 다니고 있는데

솔직 배우면서 이것도 몰르나 식으로 혼도 많이 나고 혼자 공부해야한다고 하는데 공부해도 잘 몰르겠습니다.

학원이라도 다니면 좋겠는데 출퇴근도 4시간이라서 9시출근시간이지만 저는 6시반에 일어나서 씻고 도착하고 퇴근할떄 차량도 밀려서 6시퇴근해도 집을 도착하면 8시간 넘습니다.. 근처에 자취할려고 해도 출장이 너무 많아서 돈도 아깝고,, 

출장이라서 주말출근도 꽤많습니다. 한달에 4~2일정도 쉽니다.

그냥 퇴사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9개월정도 다녔습니다.

나이는 이제 28살입니다.. 저는 전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