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400751 Lv 1

웹기획 / 24년차

회사마다 다릅니다. 규모가 작거나 스타트업 같은 경우 아삽인 경우가 많습니다.
중견 기업의 경우 언제부터 출근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거나 가능 날짜를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기업의 경우는 대부분 통보를 합니다. 프로젝트 킥오프가 정해져있거나 팀이나 부서의 투입 계획이 다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마다 다르니 면접에서 합격통보 받으면 조율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급하지 않을 경우 담당자와 상의하면 어느정도는 알바를 정리할수 있게 조율 가능할듯 싶네요.
집이 멀경우 회사 근처 풀옵션 오피스텔을 프로젝트 기간에 맞게 구하기도 했습니다.
회사에서 체재비를 제공하거나 회사 사옥을 제공하여 직원들에게 숙소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의 재량에 달렸습니다.
알바를 한다고 했으니 여유돈이 많지 않을듯 한데 방을 구할때가지 저렴한 원룸이나 깔끔한 고시텔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합격하고 나서의 일의 시작은 신입인지 경력자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신입의 경우 일에 적응할수 있도록 가능한 업무를 맡기면서 직무능력을 봅니다. 업무수행 평가를 한다고 봐야죠.
경력자의 경우는 인수인계 받으면서 바로 일이 시작된다고 봐야죠. 동시에 업무평가가 들어가는거죠.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mentor9778625 Lv 3

그래픽디자이너 / 5년차

절대적으로 케바케입니다. 스케쥴링상 바로 투입이 되야하는 경우면 사실 다음 날 바로 실무를 봐야 하기 때문에 내일이라도 출근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여유 있는 회사는 2주~1달 정도의 기간을 줍니다. 이 기간은 취업합격한 업체와 조율하셔요.

mentor0830531 Lv 5

소프트웨어개발자 / 13년차

보통 작은기업은 바로 일시키구요 규모가 너무 작지는 않다 싶으면 하루에서 이틀정도는 회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주로 줍니다 그동안 했던 프로젝트들 보여주면서 이런퀄리티 이런스타일 뭐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샘플만드는거 시켜보기도
하구요 대체로 디자이너는 바로 일에 투입된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사수 보조정도 하는거구요
정말 작은회사라면 사수도 없이 바로 프로젝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