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4개월차인데 심적으로 힘들어요..ㅠㅠ
굳이 회사에 맞출 필요는 없어요… 님이랑 그회사랑 안맞은 거에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면 화사 다니면서 다른곳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글쓴이님과 맞는 회사 분위기를 보고 찾아가시는게 좋아요
음..간단하게 생각하면 회사에서는 신입에게 능력을 보여주기를 원하기보다 `네`를 원합니다.
1개월 더 지켜보시는건 열심히하시는건 다 아는데 일만하시는 수동적인 부분보다 조금 더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하시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의 말을 신입에게 원하는 건 어쩔수없는 부분이에요. 신입의 눈치?라고해야하나요 예를들면 옆에 선임이 물건찾고있을때 `뭐 찾으시나요?` 한 마디정도요. 일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다 보여져요
그게 사회생활이죠.
글쓴분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정규직 1개월 미루어진것으로 소심하고 사회생활힘들고 동료과 친해지는게 힘들고 출근이 힘들어진다면 여기 그만두고 이직하셔도 또 다른 상황에서 더 힘드실겁니다.
수습기간은 회사가 본인을 판단하는 기간이면서 본인이 회사를 판단하는 기간이기도 하니 이 회사에서 계속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 조금 유동적인 모습을 보이면 좋을 것 같고 여기아니어도 괜찮으면 다시 본인 그대로를 받아주는 회사를 찾으면 됩니다. 이직한다면 이직의 이유를 잘생각해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