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디자인 프리랜서 고용 이직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프리랜서로 고용이 되면 4대보험 혜택이 없고 퇴직금 그외의 모든 복지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금액의 차이가 크지않다면 이직을 할 경우에도 프리랜서로 일한 경력보다는 회사에서 근무한 이력이 더 유용하다고 봅니다.
프리랜서 고용이 구조적으로 단물만 빠지면 토사구팽 당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실수령 40정도의 상승은 리스크에 대한 비용으로 장기적으로 보면 내면의 불안이 올라갑니다. 저라면 기존 광고회사 다니면서 성장을 도모 할 것 같습니다.
프리랜서로써 확실한 비전과 계획이 있을때만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회사도 직원의 삶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특히 디자인 계열은 이직이 잦은데, 이 회사에서 다음 이직을 한다면 경력을 인정받기 힘들고, 연봉이 깎이면서 이직을 해야할 수 있습니다.
한달에 40만원 더 버는게 잠깐은 좋아보일 수 있으나, 좀 더 길게 봤을때 잃는 것이 훨씬 많아보입니다.
원하시는 업무 방향으로 포폴 만들어서 정규직으로 이직을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