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Q 30대 중반이면 개발 프리랜서 고급단가 받을거 같은데…

조회7,307
23.03.26 수정

이때부터 받는 금액 올리려면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고급단가 만족하고 계속 그 금액으로 가시나요

(특급은 거의 없다고 얘기를 들어서…)

아니면 정규직 또는 다른 루트가 있나요 ㅎㅎ?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ㅎㅎ…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10
  • 프로필 이미지
    웹개발자 / 16년차

    개발로의 끝은 고급이 끝입니다.

    하지만 고급 년차에서 나이가 계속차서 나이가 그 프로젝트 pm, pl의 나이보다 나이가 많은 개발 년차(한 50세 이상?)가 되면 pm이 그 개발자가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면 본인이 컨트롤하기가 힘드니 잘 안뽑으려 합니다.

    결국, 개발자가 경력이 중요하지 나이가 뭔 상관이냐 하는데... 순수 개발 역할의 위치만 본다면 위와 같은 근무 환경의 문제로 나이에 영향을 받게 마련입니다.

    근데, 고급 개발자정도의 연차가 되면 다들 결혼을 하여 가정이 있거나 아이 양육 등 그 전처럼 프로젝트 뛰고 좀 쉬고 또 뛰고 같은 프리(?)한 생활이 현실적으로 안되게 됩니다.

    프리랜서를 해도 공실없이 뛰어야하는 현실 삶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한 3가지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첫째, sm(운영)쪽으로 빠져서 해당 업무를 빠삭하게 습득하여 단가는 좀 적지만 장기적으로 공실 없이 안전하게 가는 분들이 있고

    둘째, 정규직으로의 전환으로 그 회사의 정규직 연봉을 받으며 쉴땐 제안서를 쓰고 프로젝트에 pm,pl로 투입하는 노후(?)안전을 겨냥한 프리랜서에서 정직원 전환을 하거나

    셋째, 대기업 프로젝트를 프리로 뛰면서 그 대기업 it 운영 조직의 눈에 띄어 대기업으로의 스카우트가 되거나 si중견 회사의 눈에 띄어 장기 프리 계약을 해서 계약은 프리랜서지만 일은 그 회사의 정직원 같은 느낌(?)으로 계속 해나아가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대부분 위 3가지의 기로에서 선택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 외, 프리랜서 pm, 기술사 자격증, dba, 보안관련 기술 등...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지만... 아예 장사를 할 수도 있구요...

    23.04.13 수정
  • 프로필 이미지
    웹개발자 / 1년차

    솔직히 프리의 끝은 SI 회사 대표가 아닐까 싶네요.
    프리 때 인맥이랑 입소문 만들어서 일 많아지면 아예 회사차리는 거죠.
    보통 프리랜서도 돈 많이 벌기시자하면 개인사업자등록하잖아요.

    23.04.1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경호·경비 / 20년차

    프로젝트 참가인원로서는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고는 특급 단가 힘들고,
    PM 이나 제안서 작성등까지 가능하다고 하면 달라집니다.

    차라리 개인 프로젝트를 담당해서 진행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23.04.1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앱개발자 / 22년차

    요즘은 50이 넘어도 개발자로 고급단가입니다.
    오히려 정직원으로 제안이 많이 들어와서 유혹이 자꾸 맘을 흔들어 놓습니다.
    개발자로 55이상까지 프리로 고급단가를 무난하게 받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 개발자가 좋습니다. PL해봐야 머리에 연기만 나고 단가는 비슷합니다.
    요즘 고급단가 만족할만 하지 않나요. 2~3년전에 비해 200만원정도 올랐으니. 만족합니다.

    23.04.07 수정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개발자 / 14년차

    고급내부에서도 등급이 많이 갈리게 됩니다.
    어떤 포지션에 어떤 업무 경력을 가지는지에 따라 키맨이 되는지가 금액보다는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금액을 빠르게 올리게 되더라도 꾸준한 일거리가 있는쪽을 추천해봅니다.

    23.04.0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개발자 / 15년차

    개발에 나이가 어딨어요.... 경력 따라 가는거지.

    23.03.29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개발자 / 22년차

    프리랜서 개발자의 마지막 등급은 고급이 맞습니다. 그리고 아래 댓글 처럼 50대 부터 오히려 중급 단가로 깍입니다.
    단지, 고급 등급에서 분석 설계로 전향해서 PL이나 PM을 하시면 단가는 특급으로 상향됩니다.

    23.03.28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개발자 / 18년차

    고급단가가 끝이아니긴한데
    중간업체등등에서 가격을 깍거나 남기려고
    고급이상을 안구합니다
    그러다보니 연차에 맞춰 최대한 적게 주려고하죠

    일을 정말잘하고 해당업체에서 좋아하면 울려 협상하거나
    특급대우를 받기도하죠

    단가 후려치기도 심하지만
    일을 실력있고 잘하는 사람도 적긴합니다

    23.03.28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개발자 / 10년차

    저도 같은 고민 하고 있네요
    그래서 기술사 준비중에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DBA 나 업무를 아에 꿰뚫고 있어서 업무에 특화된 분 같네요

    23.03.2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앱개발자 / 24년차

    프리랜서는 나이불문하고 고급단가 거의 최종입니다.
    ( 50넘으면 반대로 보수가 적어질수 있음)
    직계약 회사와 관계가 있으면 특급단가나 더 많은 단가가 가능합니다.
    개발이 아닌 PM/PL 업무수행은 고급보다 보수가 더 좋습니다.
    (단, 업무 , 인프라, DBA 등 특정분야 전문)

    23.03.26 작성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