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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력직 제과파트 다들 평균 월급 어떻게 되시나요?

조회833
23.03.30 수정

경력 3년차에 해외 유학 2년 경험 총 5년 정도 됩니다.

오픈멤버로 들어가서 급여 협상을 하려는데 월 280생각중인데 너무 쎄게 부르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들어서요.


어처피 협상하면서 까일고 생각해서 300부르고 280까지 깎이면 깎아야지 생각중입니다.


주 6일 1회 휴무 8시간 근무 1시간 휴무 이며 오픈시 브런치 메뉴 일부와 제과파트 전메뉴 레시피 개발과 셋팅, 주방동선 모두 짰습니다.

혼자 제과파트 모두 담당하며 시즌마다 계절과일로 새로운 메뉴도 개발해야합니다.


주변 상권 잡코 기준 제과제빵사 월급300주는 곳도 봤고, 알바를 써도 평균시급 11000원 주는 지역입니다.


제 근무시간을 시급으로 계산하면 휴식시간 제외하고 순수 일하는 시간만 약 13500원 정도 나오는데 너무 쎈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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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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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관리 / 19년차

    지역/회사 규모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현재 지역에서 300주는 곳의 직원이 몇명인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두명이서 제과,제빵 다 하는 형태 일지도 모르니까요! 아르바이트 한명 두고요ㅜㅜ
    신규 오픈하는 곳에 채용 진행시 주6일 근무하시게 되면 그정도 임금은 기본적인 급여 테이블로 생각됩니다.
    포트폴리오 가지고서 풀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이런 제품 개발 할수 있고! 지금 트렌드가 이렇고, 시즌별로 지금 이런것 까지 진행할때 나는 이정돈 받아야겠다! 이렇게 협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3.04.0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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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제과가 얼마나 쉬운지 어려운지는 모르겠는데 매뉴개발에 동선짤정도면 주방쪽에선 최소 수셰프나 과장급이상이고(매뉴 빼는 속도나 컴플레인이나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등을 제외하고) 계절마다 매뉴바뀌게되고 매뉴 새로짜려면 개인시간도 솔찬히 써가면서 할텐데 아무리 일8시간 근무여도 주6일근무인데 300도 못부르면 사장이 사람 쓸줄 모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협상이 잘 안되면 경력이 3년이면 능력이 있어도 이력서 상으로는 좀 모자라 보일수 있잖아요 거기서 일하고 싶으시면 나중에 본인이 만든 매뉴 판매량이나 매출 대비해보고 시간지나서 본인능력으로 매출 늘었다싶으면 그때가서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재협상해도 되는거죠. 아직 오픈매장이라 오픈빨 빠지고 나야 진짜 운영일텐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남의 돈으로 연습해보고 경험해 본다치고 내맘대로 이매뉴 저매뉴 해볼수있는기회는 솔직히 잘 없긴하죠 진짜 잘됬을때 그때가서 협상다시해도 나쁘지 않을거같네요. 사장입장에선 능력과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처우가 개선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최저시급도 많이 오르고 사람구하기도 빡세서 알바들 만원넘게 받는데 돈 떠나서 알바들이시간투자해서 벌어가는 돈이랑 담당자로 돈포함해서 얻어가는 경험이란게 애초에 다르니까 능력에 맞는 급여를 받아야 하긴하는데 돈에 너무 매달리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23.04.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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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사 / 4년차

    이쪽 급여는 정말 천차만별이라 기준을 잡으시기 보단 사측과 협상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경력이나 근무시간, 직무가 부족함이 없으신 것으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쌔게 부른 정도는 아닌것으로 보는데... 회사에서 어떻게 판단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해주고 붙잡아야된다면 동의를 하시겠죠. 본인 소신껏 제안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봅니다.

    23.03.3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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