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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 입사지원해서 면접도 보고 했는데 거절했는데요..

조회931
23.04.05 작성
이제 뭐라도 해야 할거 같아서 학교에서 연결해줘서 여차 면접도 보고 입사합격도 했습니다..근데 제 역량이 회사에 미치지않는거 같고 부담이 되서 입사 거절을 했는데..제가 잘못된걸까요..너무 처음이라 자신감도 없고 혹시나 이런 기회가 다신 안오는게 아닐까 걱정이 너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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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 기회는 아무에게나 오지 않죠. 그래도 준비가 되셨으니 연결도 된 거라 생각합니다. 회사의 무엇이 부족하여 미리 선 그어 회피하신지는 모르겠으나, 경력도 아니고 신입인데 다음에는 어디든 들어가서 일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기회가 오면 죽이되는 밥이되든 직접 경험해보세요. 안그럼 성장할 기회마저 뺏기고 시기를 놓쳐 다른 길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 사회생활 하시다보면 주위에서 저처럼 경험한 자의 쓴소리와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듣게 되실 겁니다. 그런 말이 틀렸다는건 아니고 그런 말들에 강해지시려면 본인만의 경험도 키워가셔서 흔들리지 않게 단단해지셔야 해요. 저의 과거가 생각나 끄적여봤습니다. 그렇다고 이미 놓아버린 기회를 자책하지 마시고.. 다 이유가 있었겠죠. 지금 글처럼 과거 선택에 발목잡히지 않길.. 이 마저도 경험입니다. 앞으로는 선택을 하셨는데도 걱정이 든다면 똑같은 방식을 선택하지 않으면 됩니다. 작성자님의 미래를 응원해요.

    23.04.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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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디자이너 / 15년차

    학교에서 연결해주는 회사는 비추천 합니다.
    첫 직장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노예처럼 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입 뽑는 디자인하는 회사로 가보세요!

    23.04.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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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디자이너 / 11년차

    다음에는 부담되도 일단 출근해보세요. 경력자도 새로운 회사가면 적응이 되기까지 긴장하게 됩니다.
    일단 가보고 영 아니면 그때 그만둬도 되니까요, 단순히 부담이 되서 거절보다는 부딪혀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좋아보이는 곳을 가야 그곳에서 쓴소리 좀 들어도 성장할수 있고 그 다음 이직시에도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어짜피 회사다니면서 마냥 좋은소리만 들을수는 없어요.

    23.04.06 수정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7년차 / 93학번

    자기자신을 믿으세요.
    누구나 처음은 항상 힘듭니다
    세상은 대부분 어려움의 극복의 결과물입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거의 99%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회사에 입사하고 스트레스로 공백도 경험해보고 했지만 그게 쌓여서 단단해지더군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누구나 하는 고민입니다
    나만 다른게 절대 아닙니다
    시작하시고 자신을 믿고 해보세요

    23.04.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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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5년차 / 05학번

    신입이 입자하자마자 1인분 역할을 할거라고
    기대하는 회사는 그회사가 잘못된 회사입니다
    너무 자신감이 없으신거 같은대
    겁먹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기회는 다시 올겁니다 다만 기회가 왔을때
    준비된 사람이 기회를 잡는겁니다
    능력도 중요하긴 하지만
    저는 신입은 자신감과 배우려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사회생활 이제 시작하시는대 첫발부터 겁먹기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시길

    23.04.06 작성 신고
  • 어디시길래 거절을.. 물론 잘 알아보고 판단하셨다면 상관 없지만 요즘처럼 경력자도 취업이 쉽지 않은 마당에 첫 직장이시면 일단 뭐든 경험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년정도는 해보고 그동안 포폴 쌓아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누구든 부담되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어떻게 받아들여 제 것으로 만드는지는 본인 노력과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첫 취업이면 사실 회사에서도 당장 큰 기대는 안합니다. 그래서 수습기간이란 것도 있는거구요. 너무 좋소나 그런데 아닌 이상은 다녀보시는 것도 좋을텐데.. 이미 거절하셨다니 아쉽네요...

    23.04.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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