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텃세? 하나하나 꼬투리 잡는 직원..
가르쳐주고 그거를 잘못했을때 ㅈㄹ털면 배우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답이 없어요. 좋은 회사가 아닐 가능성이 커요. 이직하세요. 처음에 잘배워야 어디 가도 인정받아요.저런 사람 밑에서 배워 놓으면 결국 똑같이 됩니다
사회란게 혼자일수 없듯이 어느곳이든 그런부류에 못난선임들이 있지요.ㅠ꾹참고 실력으로 보여주시던 아님 정면대응 하던지 무조건 참는건 안됩니다
나를 위해서 씩씩하게 ~~화이팅입니다^^
저는 그럴때 웃으면서 돌려서 까는 스타일이예요
막 엇 이렇게하면 안되는데~,, 한숨 푹푹 쉬면
대려 웃으면서 아진짜여?̊̈ 이제 부분에서 실수 할일은 없겠네요 팀장님도 처음엔 이런 실수 한적 있었죠?̊̈ 누구나 처음엔 완벽 하진 않을테니까요~ㅎㅎㅎ 이런식으로 뻔뻔하게 웃으면서 농담 처럼 말해버려요
누구나 아겨내는 방법은 다르지만 저는 저런걸 당하고만 있는 성격이 아니라 어떻게든 돌려서 말하게되요 ㅋㅋ
그리고 저는 급여 힘든일 쉬운일 보단 제일 먼저 보는게 저랑 일하는 사람들이 잘 맞아야 된다는 점이라 한번 이직 생각도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대신 돌려서 맥이고 싶어집니다 ㅎ
그냥 내비두세요 그리고 실력으로 누르세요 20대 중반이면 그다지 많이 알고 있지않아요 그만큼 공부하시고 노력하셔서 누르시는게 편합니다 실력으로 이겨버리면 찍소리 못합니다 외식업쪽에서는 실력이 능력이고 노력이 능력입니다 그만큼 하면 아무소리 못할꺼에요
그동안에 쌓였던 사항을 한번에 얘기하며 꼼작달싹못하게 하세요 상대방을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괜찮을듯해요
싸우세요 그리고 업무는 정확히 하구요
물론 말은 쉽고 행동이 어렵지만 좋은게 좋을수가 없을 상황에 혼자 좋게하면 그게 본인 상황을 더 악화일로로 보내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사내 인사팀이나 고용노동부에 괴롭힘 신고하세요. 그런 분들이 조직을 망치는 1단계 입니다
저도 신입이고 입사한지 두달 되었어요
뭐만 하면 한숨 쉬고 저는 일을 잘 하고 있는데도 답답하다는 듯이 가끔 보면 저한테 화풀이도 하고 조금만 쭈뼛대는 걸 봐도 마음에 안드나봐요. 저를 무시도 하고 꼽도 주고 자기와 친한 직원과 무리지어 나를 모욕하듯이 꺄르르 거리며 소외감을 자꾸 주더라구요. 너무 지쳐서 그만두겠다고 점장님께 말했어요. 근데 솔직히 전 그것만 빼면 그만두고 싶지 않았거든요. 다행이도 점장님께서는 제가 그만두려는 이유를 물어봐 주셨고 해결해 주려고 하시더라구요. 얼추 아셨나봐요. 생각보다 제가 지쳐서 일을 해결해 보려고 하지 않고 그만두겠다고 생각했고, 저를 위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힘들 내서 저를 무시한 직원과 1대1 면담을 했어요. 솔직히 어색해 지는건 내 알빠 아니고 난 상사한테 잘 보이면 됐고 나를 까든 말든 상관 없는데 하더라도 뒤에서 해라. 라고 단호하게 알려줬어요. 면담을 하면서 당연히 이렇게 세개 말 하지는 않았고 나를 위해서 그러는거 너무 잘 안다, 내가 일을 못하고 답답한게 있다면 말 해달라, 라는 등 좋게 깔면서 얘기했습니다. 막상 면담하면 말이 잘 안 나올 것 같아 메모장에 하나하나 다 써서 갔습니다. 난 당신이 나를 무시하는걸 알고있으니 주의해라 라는것을 알려줘야 조금이나마 눈치도 보고 그러더라구요. 만약 이렇게 말 해도 뻔뻔하게 나오고 고쳐지지 않는다면 버티지 마세요. 스트레스가 만병에 근원이고 더 약아지셔서 엿맥일 방도가 없으시다면 참거나 그만 둬야 합니다. 내가 힘들고 지치는걸 나 자신이 결코 지나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만약 그만두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약아 지세요. 당당하게 내 편을 더 만들고 아부떨고 그러는 방법밖에 없지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라며 제가 했던 방법을 공유해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버티라는 말은 버틸 수 있을 때 하는 얘기 입니다. 그리고 똑같이 저도 꼽주고 말대꾸 해봤는데 저만 힘들더라구요..ㅎ자신한테 도움되고 맞는 방법으로 해결하시길 자신이 제일 소중하니깐요.
어딜가나 그런분들이 한분씩 있더라고요! 배울점이 있는건배우시고 지나친 잔소리는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고 직장생활도 단체생활이다 보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기마련 너무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잘이겨내세요! 어딜가도 다 있어요 그런분
배울점이 있는 선임이라면 조금 참고 그 직원 업무를 배우시고, 그 직원이 더는 말 못하게 눌러주세요~
많이 힘들겠지만...어딜가나 그런분들 하나씩은 있더라구요~
신입이어도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하는 용기도 가끔씩은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티내세요 저도 늘밝게 대했더니 걍 호구취급하더라고요
그리고그냥 무례하게 대하면 말없이좀 쳐다보다가 대답하세요 그리고 잘지내보고싶으면 면담으로 말해요 .혹시 제가 싫으시냐, 아니라그러면 풀고 맞다그러면 걍 배째요
어느 회사..어느 주방을 가든지..그런 미꾸라지들은..있습니다..조금 더 일해보시고..정 안될거같으면..다른데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알아보시면..더 좋은데는 많이 있습니다
꼬투리 잡는 직원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그걸 보고 그려려니 하면 거긴 주방 자체 분위기가 그런거일꺼에요.
주방에 일하다보면 요리적인 측면에선 배울만 하지만 인성적으로 부족한 사람들도 많아요. 그래서 전체 주방 분위기를 잡아주는 리더가 어떤 스타일이냐도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강압적이게 명령하는 리더 밑에서도 일해봤고, 앞장서서 리드하는 리더 밑에서도 일해봤는데 저는 앞장서서 리드하는 리더 밑에서 근무한게 훨씬 좋았어요. 근데 저와는 반대로 강압적인 리더를 선호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어떤 주방의 분위기든 본인이 배울 만한점이 있다면 그런걸 꼭 배우세요. 그럴려면 적어도 1년 정도는 근무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할 필요도 없고, 좋은 쉐프로 성장하시려면 다양한 식당에서 경험하면서 경력을 쌓는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도 잘 지내보려고 처음에는 노력했는데 끝에는 그 노력조차 하기 싫더라구요.
제가 당하는 것도 힘든데, 남이 당하는 것을 보는 것도 힘들었어요. 방관자 같아서요.
그런 사람들이 또 퇴사는 안해요. 본인은 편하니까 그렇겠죠.
그 사람 그만두길 기다리다가 제가 먼저 퇴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