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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통대.. 어떻게 보이나요

조회25,352
19.12.10 수정
직장 다니며 방통대 4년을 하고 있고, 내년 상반기까지 다니면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적이 4.5만점에 3.2인데 괜찮을까요? 3점 이하로 떨어지게 될 것도 같고.. 불안하네요.
물론, 방통대가 메리트 없는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미 시작한 공부고 성실성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생각이 되어서요..
직장을 다니면서 성적까지 유지하려니 힘드네요;ㅎㅎ

그리고 면접관이 되어보신 분들은 솔직히 학력이 방통대로 적혀있으면 부정적이신지... 아니라면 학과/성적/졸업 등에서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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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9
  • 방통대는 들어가긴 쉬어도..나오기가 힘들죠~~ 아무도..부정 평가 하지 않습니다.

    22.09.07 작성 신고
  • 여기까지가 새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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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2학번

    방통대가 왜 메리트가 없다는건지 의아합니다.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하루에 꾸준히 공부를 30분이라도 하면서 3.6을 받고 졸업했습니다. 대학원 진학할때도 면접관이었던 교수님도 방통대에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는게 힘들다라는 걸 아셨는지 `공부 열심히 했구나`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선입관은 자기 자신한테 나온다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당당해지셔요^.^ 3.2도 좋은 점수에요

    20.02.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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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1학번

    저는 취업할때 보니까 방통대에 그리 큰의미를 보이진 않았고 그것보다 업무관련, 개인역량에 대한 질문이 많아요. 구인 학력사항이 대졸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계약직이나 알바라도 경력을 쌓으면 좀 유리해요.

    20.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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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06학번

    면접관 나름이긴 하지만 방송대 4년해서 졸업장 땄다고하면 아시는 분들은 졸업하기 힘든데 그래도 성실성은 인정해주더군요
    성실성에 대해 인정하고 칭찬한다면 플러스 요소 아닌지요.?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20.02.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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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12학번

    부정적이지는 않습니다.
    특히 영상관련쪽에서는 장점으로 다가올 수는 없겠지만, 단점은 절대로 되지 않아요
    그냥, 일하면서 대학도 다니는거 보니 성실하나보네 정도?

    영상학과를 나왔고 도중에 자퇴를 하여 방통대도 다녀봤던 사람으로써
    영상관련 일을 한다면 방통대는 전혀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영상 관련일을 처음으로 도입하는 타 직업, 또는 회사에 들어갔을때의
    졸업장의 의미는 연봉의 차이를 결정짓게 되는 요인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영상을 계속했던 곳에서의 대학은 의미가 없다는걸 알고 있지만
    관련이 없는 타 회사에서는 당신을 만든 결과로 판단하기에는 기준이 안 서져 있기 때문에
    그럴 땐 대학이 중요한겁니다.

    미디어 영상학과니 영상 관련 직업을 가지고 있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20.02.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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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년차 / 94학번

    3.2면 공부 열심히 하셨고 결과도 나쁘지 않네요^^
    방통대졸업장이 그냥 하나의 학위가 아닌, 하고 계신 전공에 대한 전문성에 더욱 매진하시고, 그리고 필요한 외국어도 함께 준비하시기를 조언 드립니다.

    20.01.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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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년차 / 81학번

    요새는 대학들이 많아서 대학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오르지 실력이 좋은 직업을 갖습니다.

    20.01.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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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0학번

    제 개인적으로는, 방송대 졸업생이라면 더 볼 것도 없다 할만큼 성실함과 집념에 있어서는 우수하다고 인정하겠습니다. 열심히 마무리 하세요. 그리고 대학원까지 고려해보시길 적극 권합니다.

    20.01.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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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년차 / 94학번

    나 만의 생각 입니다
    일반대와 같이 생각 하지는 않아요 학과.성적.졸업 모두 중요합니다
    학교 입학시 지녔던 실력을 다지고 폭 넓은 공부를 한다면 자신에게 회사에 국가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 합니다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20.01.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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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9학번

    어느 레벨에 직장인지 궁금하네요. 대기업인지 중소기업인지....
    대기업이면 어느 정도 학점을 고려 할거에요. 하지만, 경력이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저도 이직할때, 방통대 졸업까지는 표기 해도 성적은 안썼거든요. 요새 학점 누락 되어 물어 보는데도 없고요.
    물어 보면 직장 다니면서 학업을 한거여서, 평균 3.2점 이라고 하면 넘어 갈거 같아요.

    가끔 방통대 졸업한것을 좋아 하시는 대표님들도 계십니다.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거니까요.
    방통대 졸업장 따기 어렵다는걸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솔직히 경력이라면 경력 사항 위주이고, 대학 졸업장은 급여 테이블에서만 적용이 될거 같습니다.

    20.01.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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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차 / 11학번

    현실을 냉정하게 보자면..
    흔히들 말하는 대기업에 입사 또는 이직을 할 경우 학력에 있어서 긍정적 평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학력말고도 자신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너무 많기도 하죠..
    원하는 업종이나 직업을 구체적으로 정해서 꾸준히 관련 직무나 경력을 쌓아간다면 충분히 좋은 기회를 얻을수도 있을것입니다.

    20.01.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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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09학번

    방통대는 재학은 별 가점이 없지만~ 졸업에 대해서는 학점이 좋지 못해도 원서에서는 가점 사항입니다.

    20.01.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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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19학번

    방송대는 가점사항입니다.

    20.01.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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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년차 / 08학번

    저라면 가점을 드립니다 .졸업하기가 성실,끈기가 없으면 안되는 학교죠

    20.0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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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차 / 99학번

    학점은 성실성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며 채용여부에 해당하지 않음.
    경력으로 이직하는 경우라면 경력사항이 더 중요합니다.

    20.01.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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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6학번

    학사는 그냥 대학 나왔다 정도 입니다
    학력만 생각한다면 석사 박사 진학 하시면 됩니다
    학사만 있어도 지잡대 보다 성적 좋고 경력 좀 있으시면 괜찮습니다.

    19.12.2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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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학번

    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면서 좋은 학점을 유지하고 있네요.
    제가 면접관이라면 성적보다 끈기와 성실성을 높이 사고 싶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19.12.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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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9학번

    그냥 살아온 삶에 대해 처음 본 면접관들이 이래 저래 평가하는게 언제가부터 싫네요. 개인적인건 적어서 내지 않은 이력서로 취업한 회사에서 일하다보며 안맞는 부분들, 가치관 같은거에서 충돌하는 점이 많아져 그것도 문제가 되겠거니 싶어 성장 과정을 쭉 쓰는데.. 입사자가 을인 상황인건 맞지만 남의 삶아온 삶과 모든 시간들, 추억들이 함부로 어떤 사람들한테 평가받아야 된다는게 싫고.. 그들이 살아가며 겪은 모든 일들을 아는 것도 아니고 어떤 면에서는 입사자보다 한수 아래일 수도 있는건데.. 남이 살아온 삶에 대해 함부로 터치하고 평가하는 제도 자체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눈여겨 본다는 것 자체가 면접관들, 돈주는 사람들이 저한테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는 뜻이고 이제 그런 인간 관계들이 신물이 나네요 가족들, 친구들, 편하고 즐겁고 함께 있을 때 행복한 사람들과 지내기에도 짧은 삶.. 날 평가하고 수시로 잘 보여야 하고 이익에 밝아야 하고 뭔가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항시 잘 보여야 하고 노력해야 되고 눈치를 봐야하는 모든 인간 관계들이 이제 피곤하고 싫습니다. 힘들게 공부해서 들어간 직장에서 오너 자녀들 버릇 없는 갑질에 몇 살 나이 차이도 나지 않는데 돈으로 사업 시작해서 고용주 입장에서 지내는 사람들과.. 아니다 싶으면 싹 잘라버리거나 교체해버리는 사람들, 인맥 잘 타서 비슷한 나이인데 임원급으로 지내는 사람들과.. 이전에 들어갔던 직장만 못한 환경에서 옹졸하게 행동하는 사람들과 지내게 되는 일들과.. 싫습니다. 이제 공부하고 스펙 쌓고 하는 일들, 보여준만큼 주는만큼만 대우하는 모든 인간관계들이 싫습니다.

    19.12.2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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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11학번

    최근에는 방통대 졸업하기 힘들다는 인식이있어서 졸업한 것이 장점이 되면 되었지 단점이 되진 않는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성적은 3.0은 유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9.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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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2학번

    직업과 학과(전공)의 매치가 중요한듯해요
    참고로 전 영문과 졸업했고여
    방송대 졸업이 장점은 된다고 봐요
    화이팅하세요~~

    19.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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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년차 / 08학번

    힘드신 공부를 하고 계신데 대하여 우선 수고하신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어렵지만 학업을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물론 방송대가 옛날보다는 공부할 수 있는 조건이 너무좋와 져서 지금은 어느대학 못지 않은 시설과 여건때문에 엄청난 메르트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또한 님과 같이 현재 성적이면 조금 더 노력을 했으면합니다. 어차피 하실때 조금 더 노력하시면 좋을듯 하구요.
    마지막으로 물어보신 면접관에 대해서는요~
    아마도 제 생각엔 님과 같이 노력하시는데 대하여 면접관의 생각엔 특별한 메리트를 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금만더 노력하셔서 성적을 올리세요. 그러면 앞날에 큰 영광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19.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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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19학번

    이제서야 확인하고 답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우선 저도 3학년 편입생이라 이제 1학기 지내서 취업시의

    분위기 상탠 모릅니다

    우선 성적은 최소 4.1 이상이면 장학금 받을 수 있으니 좀

    더 분발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위 선배님들 말씀으론 방통대 졸업 하는거 자체를 높게

    평가한다고 하더라구요(거기다 장학금까지 받으면 취업시 유리한 조건은 될 겁니다)

    직장 다니면서 뭘 배우는게 쉽진 않지만 한번 시작한 만큼

    끝까지 좋은 결실을 맺는게 좋잖아요~~

    그리고 학생회 일도 겸해보세요(사회적인 도움을 더 받을 수 있을 거에요)

    노력한 사람에겐 하늘도 돕는다고 하니 긍정적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해 임해 봅시다^^(저도 그럴거에요^^)

    오늘도 힘내세요~^^

    19.12.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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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08학번

    아랫분과 의견이 비슷한데요...
    우선 방통대에서 어느전공인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업무와 관련된학과라면... 면접관은 1. 의자가 있다. 라고 보는 분들은 높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2. 별거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는분은 면접을 보더라도 비중을 두지 않으며, 그게 연봉이나 본인에게 인센적용은 아마 힘들거에요.
    저는 방통대에서는 제가 하는 업무와는 조금 다른 전공을 했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을 하니,
    그 부분에 높게 생각해서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저는 방통대 학위를 숨기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인거 같아요.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9.12.2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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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6학번

    학점 좋은게 좋죠
    방송대 학력이 부정적이진 않은데..
    그렇다고 메리트도 없어요
    그냥 본인이 관심이 있어서 공부를 더 했다
    이 정도인듯해요

    19.12.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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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6학번

    음 방통대 졸업자인 제 생각에는 3.0만 넘어도 무난히 잘 하신거 같습니다. 저도 전문대 졸업 후 학사 학위가 필요하여 편입으로 방통대 졸업했습니다. 일단 방통대는 두 가지 의견으로 나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통대를 부정적으로 보신 분들은 이력서에서 부터 탈락시키고, 반면에 긍정적으로 보신 분들은 일하면서 방통대 다닌 걸 대단하게 보셨습니다. 긍정적으로 보신 분들은 방통대에서 어떤 것을 공부했는지 궁금해하셨고, 학점은 그다지 눈여겨 보시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19.12.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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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16학번

    저도 직장을 다니면서 방통대를 졸업했어요. 저의 주변에서는 방통대에 대해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셨어요. 또한 저 스스로도 대견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시선보다는 본인에게 떳떳한 학업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에서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싶었고 직장을 유지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싶어 방통대에 입학을 하게 되었죠. 기존의 자격증을 활용해 학점은행제도 이용하여 편입을 했어요. 여러가지 좋은 시선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시선인것 같아요. 저는 졸업한지 이제 1년이 지나가는 것 같아요. 큰 발전을하거나 직접적으로 제 삶에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았어요. 일반 4년제 대학나온 친구들과 크게 다르지 않죠? 대학을 졸업해도 삶에 큰 변화가 있지는 않습니다. 변화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라져요. 방통대는 스스로 학습하는 만큼 나에 대한 변화를 좀 더 앞당길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말이 너무 길었네요!! 방통대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나의 성장에 좋은 발판이 되실겁니다! 홧팅하세요 ^^

    19.12.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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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12학번

    경력이잇으시면 대학은 딱히잘안봅니다 경력사항을보지..
    대학기간=경력기간이라

    19.12.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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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4학번

    저는 일본학과를 3학년으로 편입하여 졸업을 했습니다. 성적은 좋지 않았구요..
    일본어를 열심히 하여 각종 자격증을 다 땄는데 그 길로 일을 하려면 대학 전공이 필요했습니다.
    회사를 다니다가 시작한 일본어인데 열심히 하다보니 실력이 늘었고, 또 결혼후 아이를 낳으면서 회사는 그만두고 다시 일을 하고 싶었을 때 일본어로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아이 키우면서 방송대 다니며 졸업했고 일본어 공부도 꾸준히 한 결과, 지금은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히 중학교 방과후 같은 공공기관에서도 당당하게 4년제 전공으로 이력서를 넣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대학 출신이 문제가 아니라 실력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이런 글 남기는 거 처음인데 힘을 실어드리고 용기 드리기 위해서 글 남깁니다.
    제가 방송대를 가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저는 없습니다. 저에게는 방송대 졸업이 굉장한 힘입니다.

    19.12.2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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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14학번

    걱정하지마세여. 본인이 맞는 길에 두드리면 문이열립니다.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용기를 가집시다!!!!!!!!

    19.12.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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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09학번

    어느회사에 가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어느회사는 임원중에 방송대 졸업하신 학우님도 계시고,
    연예인도 방송대 졸업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방송대가 공립대 인건 아시죠? 그리고 한가지 알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예전 줄임말 (방통대)이며, 현재는 줄임말(방송대)로 불러야 맞습니다.
    방송대 학생이라면 이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해서 작성하였습니다.

    19.12.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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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12학번

    네 솔직히 방통대라도 얼마나 성실하게 공부했고 자기의 열정과 노력을핸것이기 떄문에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하나의 스펙이라 생각해요, 면접관들은 절대 부정적으로 보지 않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꼭 졸업하시길 바라며 또한 하나의 성실성과 남보다 더 노력했다는 열정을 더 삽니다.
    저도 이력서에 방통대 졸업이라도 적어놓으니까. 졸업하기 힘든데 졸업했네요 하면서 긍정적으로 봐줘서
    취직도 할수 있었습니다. 졸업을 중점적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19.12.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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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4학번

    저는 2.8 받았는데요
    애초에 방통대는 그냥 학사학위를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자격만 보지 원래 잘 안쳐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냥 본인만족에서 끝내야 피곤하지 않습니다.
    저는 올해 2월 졸업했고 컴퓨터과학과 전공 관련 업무 이제 6년차 됐습니다.

    19.1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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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년차 / 13학번

    저는 아내와 함께 방송통신대를 졸업했습니다.
    정규대 졸업 학력 인정이 필요한 기업으로 취업을 하셔야 한다면 방송통신대의 학력이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방송통신대를 아직 정규대학으로 잘 보지 않는 시각이 있어 사회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다만, 고졸/전문대졸의 학력으로 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저렴하고, 쉬운 길이라 생각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방송통신대 졸업후 대학원까지 기회를 가지시면 좀 더 이력사항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방송통신대 졸업으로 인한 이력사항의 플러스 요인을 크게 못 느끼고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아내는 여자상업고를 졸업해 뒤늦게 방송통신대 입학해서 공부한 후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해서 임용고시까지
    붙어 지금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방송통신대 졸업 타이틀로 끝이 아니라...
    더 많은 기회를 잡으실 수 있는 발판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9.1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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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년차 / 83학번

    물론 점수도 중요하지만 그다지 별루고요, 일단은 전공과 자격능력을봅니다. 지원분야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유리하지요.
    ㅎ,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9.1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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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년차 / 96학번

    예전엔 학교도 보고, 학과도 봤죠. 물론 요즘은 블라인드 채용이라 쉽진 않지요.
    방통대 보는 이미지는 회사마다 달라요.

    19.12.1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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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09학번

    신입이 아니라면 그다지 문제 될껀 없습니다.
    신입이라면 근무와 학교 생활을 병행하셨다고 이야기 하시면 충분히 납들할 이유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점수는 크게 보진 않을꺼 같네요

    19.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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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07학번

    방통대 3.0 이상 학점이라면 엄청 열심히 하신거고 성적이 우수한 겁니다. 방통대 부정적인 이미지 아닙니다. 그 점수면 일반대학 대학원도 가실 수 있구요. 점수 잘 유지하셔서 어디서든 인정받는 방통대인 사회인 되어 주세요. 그러실 수 있습니다!

    19.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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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8학번

    1점대로 졸업하였습나다 굳이 성적에 억메일 필요없이 취업되요 부정적인영향없어요

    19.12.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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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5학번

    주경야독
    면접관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걱정하지마세요
    일하면서 방송대를 졸업하는건 정말 훌륭한일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19.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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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9학번

    걱정마시고 학업 잘 마치시기를 바랍니다. 분명 도움이 됩니다.
    학력이 고민이시라면 방통대 이후에 대학원도 생각해 보심이 어떠실까요?
    면접볼때 전혀 문제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어떻게 살아왔는지 우리 회사와 잘 어울릴수 있는지가 중요하죠
    다양한 경험이 우선시됩니다.

    19.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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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14학번

    고졸, 전문대 졸 보다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힘내세요~~~

    이미 답변 주신, "02 학번 선배" 님의 글 과같은 사례가 종종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9.12.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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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02학번

    컴퓨터과학과 / 02학번 / 38살 / 직장 경력 15년차
    매우 도움이 되실겁니다. 실제로 it기업들의 경우 괜찮은 처우의 회사들은 경력직 채용시에도 최소 초대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며, 설사 프리랜서로 일을 하신다고 해도 학력에 따라 처우가 상당히 달라집니다. 또 외국계 입사 지원시에 방통대는 국립대에 준하게 인정해줍니다. (영문 졸업증명서를 출력해보시면 그 가치를 아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처럼 직장과 학업을 병행했었고, "벤처-중소기업(방통대 병행 후 졸업 3.0/4.3 , 질문자님보다 평점이 낮네요 ㅜㅜ 존경스럽습니다) -국내중견기업 -외국계 중소기업 -외국계 대기업" 의 경로로 커리어관리를 해가고 있습니다.
    또, 현재 국내 대기업도 이직 합격하여 최종적으로 이직 여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제가 특이 케이스가 아니라 대부분 방통대 출신의 30% 이상은 이렇게 점차 나아진 커리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랑 같이 공부했던 분은 공무원(방통대 병행)에서 대학원 졸업후 지방대 교수로 전향하셨음)
    학벌은 의미가 없습니다. 성실함이 제일 중요합니다. 믿음과 소신을 가지고 힘내십시오. 분명 질문자님도 지금보다 훨씬 나은 처우로 일을 하시리라 확신합니다^^

    19.12.1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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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14학번

    대학원가면인정받으실거에여

    19.12.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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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12학번

    방통대의 목적은 학사취득목저이며, 일반 대학에 비해서는 당연히 점수가 낮습니다.
    다만 경력직등의 경우, 이직시 학사 이상 지원 등의 자격 요건을 맞출 수는 있지요.
    일반 지방대 나오는 것이, 당연히 방통대 나오는 것 보다는 더 좋겠지만...어자피 학력 중요하게 보는 기업이라면..그게 그거입니다.
    방통대 졸업하기 힘들다는 것은, 소수의 아는 사람만 아는 것일뿐...
    방통대 나왔다고 대우해주거나, 대단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학력 세탁을 조금이라도 하시고 싶으시면, 방통대 졸업 이후 대학원을 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19.12.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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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8학번

    방송대 졸업하신 오너분들이 너무 많아 인식이 좋고
    대우도 좋은 편이에요!
    공부해야 졸업 가능한걸 알기에 높게 평가해 주시는곳 많았어요 중소기업은 특히 그랬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19.12.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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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98학번

    메리트 없음. . .
    오프라인 교육에서 가지는 토론이나 교류가 부족. . .

    다만, 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모든 것은 커버됨

    19.12.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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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 11학번

    졸업만 해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점은 대학원진학때 필요해요

    19.12.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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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년차 / 10학번

    12학번
    저는 서울에서 꽤 괜찮은 대학수학과를 졸업하고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니 청소년들에게 관심이가게되어 방통대 청소년교육과를 편입해 저도 일을 하면서 동시에 방통대를 졸업하고 국가자격증인 청소년지도사 2급자격증을 땄습니다. 제가 방통대 다닐때 듣기로 좋은대학을 졸업하신 많은 분들도 더 필요한 공부를 위해 방통대를 많이 다니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의미 없는 대학이라면 구지 다니지 않으시겠지요.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조금더 힘내서 열심히 하시면 꼭 나중에 큰도움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19.12.14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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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학번

    메리트가 없다니요 그런 서운한 말씀을
    일을 하면서 방송대 다닌다는 것은 생각만큰 쉽지 않아요
    저도 올해 졸업했지만 중간에 그만 둘까 고민 많이 했어요
    일과 공부 집안일까지 아휴...
    그래도 졸업했어요 점수보다 졸업에 의미를 두고 하니 되더라고요
    님 포기하지 마시고 졸업 꼭 하시길 기원합니다.^^~

    19.12.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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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15학번

    졸업에 중점을 두는데요.. 솔직히 들어가기는 쉽지만 졸업하기가 제일 힘드니까요

    19.12.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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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년차 / 14학번

    예 반갑습니다.
    저는 직업군인으로 복무간 방통대를 지원하여 20년 1월에 전역합니다.
    저도 이제 사회첫걸음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 방통대생에 대한 사회적 평가는 용기와 의지를 남다르게 실천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소식있기를 바람니다.

    19.12.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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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99학번

    메리트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은 없습니다
    저도 방통 나왔지만 오히려 정말 대단하다 라고
    하십니다

    19.12.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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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6학번

    면접관이 아니라 원하시는 답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성적 장학 졸업한 사람으로 유학갔다온 친구들 보다 실력 뒤지지 않다고 말씀드립니다. 되려 더 좋다고 말 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성실 그리고 인성이 제일 중요한 덕목이라고 들었고. 사실 제 로 전 직장 대표자가 학벌 강남 좋아하는 분이셨으나 사업체가 흑자에서 적자로 기울었고 직원이 수시로 바뀌었습니다.
    좋은 회사 면접관님들은 사람을 보면 인성이 보인다고 합니다.

    19.12.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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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19학번

    3.2라니 대단하세요. 저는 2.6인데-_ㅠ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는 걸 인정해주실 거예요! 잘하고 계셔요!

    19.12.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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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4학번

    방통대를 잘 아는 분이 면접관이시면 정말 수고하셨다고 하실꺼예요..
    그만큼 방통대는 입학은 쉬워도 졸업이 어려다고들 하잖아요.. 거기에 학점도 나쁘지 않은 점수이니 괜찮으실거 같으신데..
    직장다니시면서 그 정도 유지하기 쉽지 않았잖아요..그쵸~ 정말 수고많이하셨어요~
    학력에 방송통신대라고 적혀있으면 아마 저같으면 정말 고생하셨네요~ 라고 할거 같아요.. 저 역시 직장다니면서 다니기 쉽지 않았으니깐요.. 그렇지만 정말 다른 분들 적으신거처럼 케바케라고 할 수 있을거 같지만 제가 만났던 분들의 대부분은 꽤 긍정적이었답니다.
    학과/ 성적/ 졸업 이 세가지 중에서는 아무래도 학점을 보시기는 하시겠지요..
    끝까지 힘내시구요~ 화이팅 하세요~ 아자아자아자~!

    19.12.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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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14학번

    저는 지금도 방통대 휴학중이에요.
    제가 2014년도에 들어가서 직장다니는 겸 자격증 따려고 들어갔는데 이게 생각보다 엄청 힘들더라고요.

    예를들면 과마다 다른데 평일 저녁에 출석수업을 들으러 일주일 다녀야하고 또 따로 시험공부도 하고....

    그렇지만 제가 대학 휴학으로 작성했어요
    여러군데 면접을 봤지만,
    특별히 방통대 나쁘게 보지도 않고,
    경력을 주로 보더라고요.

    그리고 글쓴이분은 그만큼 직장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신거 같으신데
    크게 신경쓸건 없으실거 같아요~~

    아! 그렇지만 면접때마다 학과랑 다른 직종이라
    항상 이유만 물어보고 이 이상은 안물어보더라고요.

    19.1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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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8학번

    케바케입니다. 경험상 방통대출신은 정말 좋게 보거나 아니면 진짜 안좋게 보거나 둘 중 하나인데 대체적으로는 좋게보더라고요. 저 역시 미디어영상학과 출신이지만 혹시 전공을 살리실 생각이라면 학력과 성적보다는 포트폴리오가 더 중요합니다.

    19.1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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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11학번

    면접을 보는 회사 내에 기존 학연관계가 중요하지않다면 특별하게 염려하실 부부은 아닙니다.
    다만 방통대 졸업생 대부분이 회사생활과 학업을 동시에 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자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 학업을 수행하였는지 전공이 업무와 관련성이 있었는지 등을 눈여겨 봅니다.

    19.1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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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학번

    이제는 학력보다는 전공이 더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면접을 보니.

    19.1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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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년차 / 83학번

    수고가 많습니다.
    먼저 방송대와 일반대학과의 상이점을 스스로 혁파하고 자신감과 실력을 갖추기를 바랍니다.
    면접관은 방송대라 특별히 다른관점에서 질문하지 않았고, 면접관의 질문에 명확히 답변하면 되며
    전공학문에 현재와 미래의 관점을 객관적으로 요점정리가 되어 있으으면 좋겠죠
    그리고 면접관이 외 우리회사를 지원사유, 무슨일을 어떻게 잘 할 수 있는 설명을 설득력 있게
    답변하면 되겠습니다.
    좋은 결과 행운있기를 바랍니다.

    19.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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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0학번

    4.5점에3.2학점이면괜찮은편입니다요즘은학점보다면접에서보는것은사회활동,봉사,입사동기등을주로봅니다학력보다인성을봅니다

    19.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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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 96학번

    솔직히 저도 방통대를 졸업했지만 통대 자체로는 경쟁력 이 부족합니다. 통대를 징검다리 삼아 다른 과정을 해 보실것을 권유 드립니다 .

    19.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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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6학번

    개인적으로 방통대졸업을통해 학사를 얻는게 엄청 메리트가있다고 생각하진않습니다.
    하지만 취업을하기위해 자소서를 쓸때 방통대 공부했던 부분을 쓰시면 성실성뿐만아니라 긍정적인효과는 있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방통대를 다녔고 이후 다른직장으로 옮길때 자소서에 공부했던 부분을 녹여서 썼습니다. 현재는 적지않은 연봉과 좋은 워라벨을 가진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직해서 다니고있습니다. 학점이좋았던건 아니지만 일하면서 한다는게 힘들다는걸 알기에 성실성이나 그런부분에서 플러스가 되어 합격했던것같습니다. 열심히 학점 유지하셔서 졸업하시길 바랍니다

    19.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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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차 / 01학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방통대가 아니라, 매리트가 있는 다른 무언가를 해도 좋고요~
    어쨌든 지금 열심히 무언가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19.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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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15학번

    직장 다니시면서 성적 3점대라니 잘나오신편입니다. ㅎㅎㅎ
    아마 힘드셨던만큼 본인이 더 잘아실거로 생각이 듭니다 ^^ 제가 경험한 바로는 방통대 성적보다는 자기개발 위주로 보는 경향이 더 큰것으로 생각됩니다.

    19.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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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96학번

    성적, 훌륭하세요~^^ 저는 성적이 영문학과 1.7ㅠ 6년만의 졸업. 부끄럽지만, 직장과 병행했고 어디서건 이 성적으로 짤린 적은 없었던 거 같고, 졸업에 방점을 찍어주시는 듯 합니다. 그래도 방통대로 멈추지 않고 대학원 졸업장과 논문이 2개^^. 계속 정진해서 대학원 성적은 방송대 성적보다 잘해내리라 열심낸 이 꾸준함을 평가하시는 거 같습니다. 방통대는 정말 졸업하기 힘들었어요ㅠ 그래도 그 발판이 있어 계속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일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9.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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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차 / 93학번

    성적도 중요하지만 어느업무를 하더라도 학사4년제 졸업 자체가 중요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고졸 학력이 가장큰 문제점은 연봉 차이와 일을 잘해도 차별을 받게됩니다. 특히 IT업종이 더 심합니다. 어찌됐든 반드시 졸업을 하셔야 합니다.

    19.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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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14학번

    신입의 경우 자소서 또는 기타 활동 사항이며,
    경력의 경우 경력사항 또는 이직에 대한 내용들을 주로 봅니다.
    물론 면접관 및 회사의 중요시 하는 인쟁상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그리고 학벌 중요합니다, 다만 내가 방통대를 선택하였고 그로 인해 내가 얻은 결과가 분명하며 가치가 있다면
    그것을 면넙관에게 어필 하십시오

    19.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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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05학번

    부정적이지는 않은것같은데 성적은 항상 요구하는 증명서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3점대 유지하시고 졸업하셔서 대학원까지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19.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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