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시간은 오후 1시 30분까지 입실이라 여유있는 편이었고 시험감독관 한분이 들어와서 시험을 진행했고 입실부터 퇴실까지 총 수험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된것 같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같은 날 인성검사 30분, ncs 적성 60분, 전공 (선택과목) 과목 50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공 문제는 까다로운 문제 몇개 제외하곤 개인적으로 쉬웠습니다. ncs는 영역별로 골고루 나왔으며 수리가 약한부분이라 그 부분 빼고는 난이도도 평이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잘보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본기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시간도 부족하지 않고 딱 맞을거라 생각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제가 느낀 강원도개발공사 인적성 시험은 여타 다른 공기업 NCS인적성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의 문제들이 많았다고 느껴졌습니다. 회사마다 문제의 유형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풀어보시고 다양한 회사의 ncs를 경험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리가 약하신 분들은 기본수리와 응용수리등 기본기를 다져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리문제가 적은 비중은 아니었기 때문에 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