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풍농은 1967년 서해안 금강변에 있는 장항 공장에서 용성인비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계속해서 양질의 비료를 만드는 데 힘써, 1970년대는 농업발전과 환경 변화에 따라 식량 증산을 위한 용성인비와 콩 비료, 산림녹화용 비료를 공급하였습니다. 1980년대는 소득 위주의 경제작물용 비료와 작물별 전용 비료의 공급으로 우수 농산물 생산에 기여했습니다. 1990년대에는 지력 증진과 농업환경보전에 적합한 규산질 비료, 건묘육성을 위한 수도용 상토, 토양검정에 따라 시비 처방하여 공급하는 주문형 B.B 비료, 복합비료에 토양개량제를 조화시켜 개발한 친환경 비료, 화학 비료와 유기질 비료를 접목 개발한 유기 화성비료 등 끊임없는 개발과 공급을 이어갔습니다.

지금까지 풍농이 계속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소중한 지지와 의견을 보내주신 농업 종사자 분들이 계십니다.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제품을 위한 연구개발을 아끼지 않고 국내농업발전에 힘쓰는 풍농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