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9 상반기

한국교직원공제회 인적성후기

일시
2019.06.27
경력
신입
조회수
4,744
인적성 난이도 매우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5월 4일 오후 1시 40분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 도착해야했는데 일찍 도착한 지원자들을 위한 배려가 없이 그저 시험장 밖에서 대기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매우 엄격하게 시험감독을 해서 다소 불쾌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첫 번째 시험은 직업성격검사였기 때문에 특별히 준비할 만한 사항이 없었습니다. 다만 직업기초능력평가의 경우 NCS 유형 중 의사소통능력, 정보능력, 자원관리능력, 문제해결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이었습니다. 영역별로 20문제를 15분 안에 풀어야 했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매우 높았고 시간 안에 문제를 읽는 것 조차 불가능해보였습니다. 특히 문제해결능력 파트의 경우 복잡한 계산문제가 너무 많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중의 NCS문제집을 다수 풀어보았고 또 여러 공기업의 NCS를 통과했었지만 한국교직원공제회 NCS는 그 중에서도 극상의 난이도라 생각합니다. 특히 15분안에 20문제를 다 풀 수 없으며 각 영역별로 까다로운 유형(일치, 불일치 유형, 수치 계측, 경비 계산)만 모아놓기 때문에 뒤로 갈수록 점점 체감 난이도는 올라갑니다. 14명을 뽑는 사무직군에서 서류합격을 25배수로 해놓고 인적성에서 5배수만 남기기 때문에 사실상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감독관들이 너무 시험감독을 엄격하게 하기 때문에 다소 불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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