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유풍 본사 사옥에서 인적성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채용 인원이 많지 않다 보니, 인적성 검사에 응시하는 인원도 많지는 않았습니다. 50명이 채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직에 계신 분이 감독관으로 들어오시고, 총 시간은 3시간 남짓 걸렸던 것 같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시각적사고, 수리 등 일반적인 인적성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유풍이 중소기업이라 인적성 검사도 만만하게 보실 수도 있겠지만 (저도 그랬습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꽤 있습니다. 위포트나 해커스 GSAT 시중 문제집 정도의 수준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제 수는 GSAT만큼 많지는 않았습니다. 시간에 따라 다른 유형으로 넘어가며, 감독관이 시간 안내도 해주십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유풍 인적성 난이도가 꽤 있습니다. 응시 끝나고 나온 응시생들이 대부분 '와 생각보다 어렵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시험의 난이도는 GSAT와 비슷하지만, 컷은 삼성 정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시중에 출시되는 인적성 문제 많이 풀어보시면, 그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거라 보아요. 중소기업이지만 탄탄한 회사이니 만큼 채용 프로세스 만만치 않지만, 인적성은 노력하시면 통과하실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