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자소서 상세

2016 하반기

신입 사무담당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서울4년제 / 정보통신전자공학부
  • 학점3.5
  • 토익780
  • 토스Level6
  • 자격증2 개
  • 해외경험1 회
  • 수상1 회
  • 자원봉사1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친화력을 바탕으로]

    저는 어려서부터 새로운 사람들과 교우들을 만나고 친화력을 쌓으며 성장해왔습니다. 초등학교 때 총 3번의 전학을 갔었습니다. 여러 번의 전학을 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익히게 되었고 원래 알고 지내던 친구들처럼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의 친구들이지만 지금까지도 연락할 정도로 친한 교우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대학교에 와서 학부의 학생 수가 300명이지만 학회나 엠티를 통해 여러 친구와 친하게 지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팀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도 다 같이 소통하며 더욱 화합이 잘되도록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3학년 때 컴퓨터통신망 과목 프로젝트를 할 때 어색했던 팀원들이 저를 통해 모두 친해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다 같이 화합을 더 잘하게 되어 어려운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조만 만점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1, 2학년 때 했던 여행 연합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대학교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같이 여행을 다니며 더욱 친화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나이도 다르고 학교도 달랐지만, 여행 일정을 같이 짜고 다른 학교를 구경하는 등 서로의 도움을 받으며 더 친해졌고 다양한 전공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 저의 성격의 장점은 끈기입니다. 중, 고등학교 때부터 수학을 좋아했는데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풀 수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어려운 문제를 끈기 있게 풀어냈을 때의 성취감 때문이었습니다.

    끈기 있는 성격을 바탕으로 대학교에 와서 과제, 프로젝트, 시험공부 등을 할 때 잘 되지 않아도 끝까지 해내려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3학년 때 했던 통신시스템 프로젝트에서 시간이 많이 없고 잘 되지 않아 어려웠지만 끈기 있게 노력해서 만점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끈기 있게 하면 뭐든지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성격의 장점은 성실함 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4학년까지 수업을 한 번도 빠진 적 없었고 수업도 성실하게 들었습니다. 성실함을 바탕으로 좋아하는 과목은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저의 단점은 생각이 많아서 결정이 다소 늦다는 것입니다. 평상시에 사소한 것이라도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생각이 많아서 결정이 다소 늦습니다.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결정을 할 때 생각을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보다 빠르게 정하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전보다 결정을 쉽게 하지만 더 좋아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념 두가지는 도전정신과 협력의 중요성입니다. 무엇이든지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여 협력을 함으로써 더 나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여름방학, oooooo에서 주최하는 ‘빅데이터 소셜마케팅 분석보고서’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여름방학 6주 동안 청년취업아카데미 ‘빅데이터 소셜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들었습니다. 빅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요즘 빅데이터 분석과 마케팅 분야를 배워보고 싶어서 지원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조별로 주제를 정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하여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저희 조원들은 모두 다른 전공이었고 경영학과가 없었기 때문에 마케팅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 공모전에서 빅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마케팅도 중요했기 때문에 모두 관련 강의를 열심히 듣고 서로 이해한 것들을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전공과 연관된 부분들은 조원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었습니다. 대부분 처음 배워보는 것들이라 배우는데 속도가 느리고 어렵게 느껴졌었지만, 조원들과 서로 이해한 정보를 교환하고 꾸준히 공부하여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파이썬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처음 배워보는 것들이라 어렵게 느껴졌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두려움이 사라졌고 조원과의 협력과 끈기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에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는 삶을 살고 다른 사람과 협력하여 더 나은 결과를 창출해 내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다양한 업무 경험]

    일반사무 직무는 논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회계, 문서 작성 등 업무를 기획, 정리하는 직무입니다. 일반사무 직무에 필요한 자질을 위해 대학교를 다니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3학기 동안 교내근로 정보화팀 부서에서 교내근로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엑셀 작업 및 전화 받기 등의 간단한 업무처리를 하였지만, 회사의 분위기를 잘 알게 되었고 문서작업을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매 학기 주어진 어떤 일이든 성실하게 수행하여 3학기 연속 같은 부서에서 뽑힐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원 조교 알바를 통해 워드, 엑셀 등의 작업을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엑셀 자격증을 딴 뒤에 했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기간에는 문제집도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워드작업의 스킬도 더 늘었고 꼼꼼하게 하여 담당 선생님에게 칭찬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카페, 키즈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의 알바 경험을 통해 같이 일하는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길렀습니다.

    정보통신전자공학 전공자로서 네트워크와 전자분야의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문서 작성 등의 능력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업무처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가르침으로부터 배우다]

    올해 1월부터 진행 중인 3D 프린팅 연구 프로젝트가 살아오면서 가장 열정적으로 수행한 일입니다. 학부에서 진행하는 3D 프린팅 연구에 지원하여 3D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배우고 전공과 관련한 프로젝트 교육을 했습니다. 연구 프로젝트로 이번 여름방학에 초,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IoT에 관련한 ‘블루투스 무선통신 RC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겨울방학부터 조원들과 함께 아두이노와 C언어의 기초를 다시 쌓고 3D프린팅 모델링 작업을 하며 교육 자료를 준비하고 발표 연습을 했습니다. 배우기만 했던 내용을 직접 가르쳐야 하다 보니 미처 모르고 지나갔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초, 중학생은 한글로 되어있는 코딩 프로그램 비트브릭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은 C언어, 아두이노 등의 기초를 직접 가르쳤습니다. 블루투스를 통해 핸드폰의 알람과 아두이노를 이용해 만든 RC카를 무선통신으로 연결해주고 3D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델링 하여 3D 프린터로 뽑은 RC카 모형으로 완성하여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조원들과 함께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가르침의 과정에서 배울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로 인해서 IoT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학생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는 외국에 의존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살아나면 내수시장이 튼튼해져 외국의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에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의 성장은 우리나라의 경제를 활성화 시켜주고 대외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어서 지원하였습니다.

    [중소기업 인력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사업영역 보호, 공제사업, 인력지원 등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돕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 중에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공학 전공자로서 우리나라 대기업에 수요가 많은 공대생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고 학부에서 가르쳐본 경험이 있으므로 더욱 자신이 있습니다.

    미취업자들에게 대기업 말고도 중소기업을 더 많이 알려 중소기업이 더 발전하여 우리나라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우수 중소기업이 더 많아져서 이제는 없어지지 않고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 [존경하는 인물 및 생활신조]

    제가 존경하는 인물은 지코입니다. 지코는 현재 아이돌 블락비의 리더이자 힙합 래퍼입니다. 지코가 했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자신 스스로 절대로 랩을 잘한다거나 곡을 잘 쓴다고 생각한 적 없다. 자신을 너무 높게 생각하지 않아 줬으면 한다. 단지 매 순간 최선을 다할 뿐이고 이런 노력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저는 이 말을 듣고 지코의 겸손함과 노력하는 태도가 정말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하고 노래를 내면 음원차트 1, 2위를 차지하는 래퍼임에도 불구하고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지코가 위인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도 아니지만, 래퍼로서 엄청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겸손하게 노력하는 자세에서 감동을 하였습니다.

    이런 점들을 본받아 저는 모든 일을 언제나 겸손한 태도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삶을 목표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의 생활과 공부를 할 때 그리고 여행을 갔을 때나 아르바이트를 할 때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노력합니다.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도 언제나 겸손한 태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일반사무 직무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기 위해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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