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등학교가 시험장이며, 정문에서 내려서 엄청 걸어가야 했다. 그러니 일찍가는것이 좋을것 같다. 사람은 무수히 많아서 친구찾기가 힘들다. 시험감독원들은 다 착하고 친절하다. 수험표는 안뽑아가도 된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체적으로 수준은 공부 하면 다 붙을수 있는 정도 였다. 나는 미리 준비를 잘 안해가서 시간 부족으로 인해 다 풀진 못했지만,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다. 어려운걸 붙잡고 있으면 나중에 쉬운거 나와서 어이가 없다. 그러니 뒤에부터 쉬운거부터 쭉 푸는 것을 추천한다. 도형 뒤집거나 움직이는거는 의외로 나오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시험이 끝나고나와서 공부를 많이했는지 엄청 쉬웠다고 했다. 아마 나는 공부를 안하고가서 보통인가보다. 안붙을거라 생각하지말고 꼭 공부하고가길 바란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삼성화재 인적성검사 책이 따로 있으니 구매해서 꼭 풀길 바란다. 그리고 그 문제집 수준이 시험보다 높았다. 그러므로 어렵다고 문제집보자마자 포기하지 말고 대충이라도 쉬운문제 골라서 풀어야 할 것 같다. 수리능력은 정말 기본적이였고, 영어도 전체적으로 쉬웠다. 그리고 어느 분야에서는 정신이 이상하지 않고선 풀 수도 있는 문제들이 많았다. 가능성이 높다. 기간은 일주일정도 두고 하루종일 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