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경일 고등학교에서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조금 이른 시간인 8시 30쯤부터 11시까지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수능 시험처럼 영역별로 시험이 진행이 됩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체적인 시험 난이도는 좀 쉽게 느껴졌습니다. 기준은 시중에 파는 문제집 기준입니다. 언어, 수리와 추리, 영어 등 여러 영역별로 나누어지며 기억에 남는 영역이라면 언어의 경우 지문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그 탓인지 시간이 부족했고 언어를 제외하면 시간이 조금씩 남아 여유로웠던 것 같습니다. 저만 쉽다고 느낀 건 아닌지 전반적으로 다들 잘 푸신 것 같더군요.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합격자 발표일이나 면접 날짜, 장소 등은 차후에 개별적으로 연락 갈 것이라는 안내만 해주십니다. 언어 영역의 경우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요지 파악이나 속독 등 미리 연습을 해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