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 종로에 있는 현대미술관 서울관 2층, 오설록 티 하우스에서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Lab의 채용간담회가 열렸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날도 다소 쌀쌀했지만, 아모레퍼시픽을 향한 취준생 분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나 봅니다. 강의실을 가득 채운 취준생 분들의 뒷모습에서 열정 가득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노트북과 필기구를 꺼내놓고 인사담당자와 디자인 LAB 팀장님의 설명을 귀담아듣고 적어가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디자인 LAB만을 대상으로 하는 채용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디자인 직무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겠죠?
잡코리아 이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