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HMAT를 오프라인으로 보지 못하여 온라인으로 집에서 보았습니다. 직무면접을 보는 날, 직무면접이 끝나고 집에서 컴퓨터로 응시했습니다. 웹캠이나 카메라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응시합니다. 아마 조력자나 다른 부정행위가 있을 수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문제를 풀어야하는 적성 문제는 전혀 보지 않았습니다. 아마 현대자동차가 HMAT를 올해는 보지 않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인성검사만 진행되었습니다. 보통 인성문제는 약 5개의 선택지가 있었으며 매우 그렇지 않다, 그렇지않다, 보통, 그렇다, 매우 그렇다 중 한가지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한번에 약 다섯개 정도의 질문이 함께 나오며, 약 100초 안에 모두 답변을 해야합니다. 다섯개를 모두 선택하면, 자신과 가장 가까운 것, 가장 먼것을 한가지씩 선택해야합니다. 문제 개수는 약 300문제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며, 전체적으로 삼십분에서 한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현대자동차에 지원하시면서 HMAT 적성검사를 보는지 안보는지 꼭 확인하시고 지원하시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적성고사를 따로 보지 않고 인성검사만 보았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었지만 회사마다 상이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인성검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알고 계신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자신의 특성에 대해 정말 솔직하게 답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인성검사에서 떨어지실 일은 없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