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인적성을 보고왔습니다, stk M타입. 결시율도 낮았고 시험 난이도도 중간이었습니다. SK 인적성은 특히나 다른 타 인적성보다도 시간안배가 가장 중요한 인적성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시험이었습니다. 특히 부족한 시간에도 찍으면 오답감점이 있기 떄문에, 무엇보다도 정확하게 빠르게 푸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수리는 도표문제가 많이 없고 방정식을 세워서 답을 찾는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언어는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책에 나오는 많은 유형들이 거의 안나왔고 추론문제밖이 안 나와서.. 추론이 가장 어려워하는 파트였는데 모든 문제가 추론이어서 문제는 풀었어도 정확성이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직무영역은 답도 모르겠고 도표문제가 간간히 나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싸트보다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자료들의 양이 워낙 방대해서 한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자연스레 푸는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자료해석과 언어, 그리고 논리까지 전부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이걸 대체 시간안에 다 풀으라고 낸 문제가 맞나 싶을정도로 시간이 모자라더군요 sk 인적성 준비하시는 분들은 진짜 열심히 준비하셔서 시간 안에 다 풀 수 있도록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열공해야할듯싶네요.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sk 인적성은 처음에 회사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직접 주고나서, 당신이라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하라는 문제가 나옵니다. 30문제 정도 되는데, 시간 안에 다 풀려면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서 풀어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다 못풀수도 있습니다. 모범답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는 수리 같은 부분은 시간이 너무 촉박한데도 불구하고, 계산을 까다롭게 내는 문제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집중을 잘 해서 풀어야 합니다. 또한 나머지 추리 부분 역시 난이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분당 1문제 꼴로 풀지 않으면 상당히 많은 문제를 놓칠 수 있기 떄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꼭 하고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