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응시했기에 스터디룸을 빌렸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에 사전검사를 하고, 사전검사를 했던 장소와 시험 당일 장소는 일치해야 합니다. 휴대폰 거치대와 충전기는 꼭 필요하니 챙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수리/추리로 문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수리 기존 기출문제집 구성과 비슷했습니다. 난이도는 시중에 존재하는 해커스 실전모의고사(흰둥이)와 비슷했다고 생각합니다. 2. 추리 어휘추리 문제가 사라지고 문장 구조 순서 맞추기 2문제가 새로 생겼습니다. 수능 때 있던 ABC 순서 맞추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난이도는 쉬었습니다. 이 외에 나머지는 기출과 유사했으며, 난이도는 수리와 동일하게 흰둥이와 비슷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삼성 GSAT는 이미 시중에도 많은 책들이 존재하고 있고 이들을 잘 활용하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커스 통합 기본서(파랑이) - 해커스 실전모의고사(흰둥이) 순서로 공부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고 파랑이 해보시다가 기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렛유인 통합기본서도 시작으로는 좋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책을 풀면 인터넷으로 풀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존재하는데 실제 시험 본다고 생각하시고 연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GSAT는 시간 내에 다 풀기보다는 정답률을 높이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시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입니다. 모두 좋은 결과 나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