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치뤄졌고 삼성 GSAT와 유사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시험은 서류 합격이 발표된 날(월) 1시간 후부터 수요일까지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10문제씩 한 페이지에 출제 되며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이전 페이지의 문제는 볼 수 없었습니다. 빠르게 푸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총 70문제를 60분간 풀어야 했으며 언어, 수리, 추리, 도형 문제가 나왔습니다. 문제는 까다롭지 않았지만 시간에 비해 문제 수가 많아 다 풀기 어려웠습니다. 수리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틀린다고 감점이 되는 것은 아닌 듯 했습니다. 도형 돌리기, 나무 심기, 빈칸 숫자 추리하기, 가정 문제 (순서 추론하기) 등이 나왔습니다. 메모지와 펜을 준비하여 응시하여 주세요.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삼성 GSAT로 준비하면 될 것 같고, 빠른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집중해서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류전형 이후에 진행되는 인적성 시험은 합격의 당락을 가르는 부분은 아니라고 인사 담당자가 설명해주었습니다. GSAT 모의고사 3회차 정도 풀면서 문제 유형에 익숙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응시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